목록글 쟁이로 가는 길 (81)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노무현은 왜 죽어야 했나? 삼성이 정치인들의 등급을 나누고 그 기준에 따라 각각 얼마씩 뇌물을 줄 것인지 중앙일보의 홍석현과 노무현 선배인 삼성의 이학수가 논의하는 음성 파일을 MBC 이상호기자가 폭로했을 때, 대통령 노무현은 "이런 도청 행위가 문제"라며 뇌물 이슈를 뭉개버렸고 민정수석 문재인은 특검을 막았으며 공안 검사 황교안을 시켜 삼성 쪽 관련자를 무혐의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폭로에 가담한 이상호와 노회찬을 골로 보내버렸다. 노무현은 자신을 믿은 국민을 배신하고 권력을 삼성에 넘김으로써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진보하고 있는 대한민국 나는 노무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다시는 이 땅에 노무현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결심하고 지난 10년 간 권력 조직의 증거 조..
조국 교수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자기 하드디스크를 집사를 시켜서 빼돌린 행위를 변호하기 위해서 디지털 포렌식 실무도 모르면서 헛소리에 가까운 뇌피셜을 떠들고 다니는 김기창 교수님은 즉각 그 행동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방송에 나온 김교수님의 모습은 뭔가에 대해 매우 분노한 모습으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검찰과 국정원의 디지털 증거 조작 행위를 목격해 온 제 입장에서 조국 수사에 임하는 검찰의 행태에 대한 김교수님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쓸데 없는 주장은 중단하시고 가능한 빨리 전공 분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 원본 하드디스크는 압수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포렌식 작업자들은 원본 하드디스크를 복제(이미징)할 뿐 원본 하드디스크를 가져 ..
지금 상황에서 조국 편을 조금만 들어주면 후원금 엄청 쏟아질텐데... "저는 지난 10년간 국정원의 증거 조작과 검찰의 허위 포렌식 보고서를 밝혀낸 사람입니다." "이번 조국 부인의 하드디스크 교체는 검찰의 증거 조작을 염려하여 미리 대비를 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정경심 교수님은 압수수색할 때 절대 한눈 팔지 마시기 바랍니다. 과거와 같이 검찰이 슬쩍 이상한 USB 책상 위에 던져두고 조국 집에서 발견했다라고 떠들지 모릅니다." 이 정도만 떠들어줘도 페이스북 공유 만 건에 트위터 리트윗 삼만 건도 훌쩍 넘기고 각종 언론이 인터뷰하자고 전화오고, 방송 출연 요청이 쇄도할 뿐만 아니라, 털보 방송까지 나갈 수 있을텐데... 그리고 내 통장은 조국 코인으로 도배될 수도 있을 거야. 아... 씨바.. ..
조국 가족의 개인 비리와 조국이 무슨 상관이냐? 설사 조국에게 비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검찰 개혁과 사법개혁이 더 급선무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자일당에게 권력을 줄 수는 없는 것 아니냐? 또 다시 노무현 논두렁 시즌 2를 만들려는 것이냐? 조국이 무너지면 문재인 정부가 무너지고 문재인 정부가 무너지면 친노가 무너질 것이고 그리하여 정권이 자일당에게 넘어가면 누군가 또 다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조국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털보가 생산하는 가짜 뉴스에 위안을 삼으며, 오늘도 "조"기도문을 암송하고 있는 분들에게 두려워 말라 당신 곁에는 이재명이 있다. 당신들이 꿈꾸던 진정한 노무현의 후계자 정의롭고 인간적이며, 청렴결백하고 능력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적폐에 물들지 않고 ..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 조국 일가의 범죄 행위 조국의 해명은 전부 거짓말임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딸의 논문은 입시와 무관했다는 조국의 주장과 반대로 딸의 논문은 고대 입학의 결정적 요소였음이 밝혀졌다. 조국 마누라는 아들 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표창창을 허위로 수여하기 위해 표창장을 스캔하여 총장 직인을 디지털 복사했음이 드러났다. 조국 마누라는 또 학교와 집에 있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빼돌려 집사 같은 펀드매니저에게 맡겼으나 믿었던 펀드매니저에게 배신당하는 바람에 스스로 검찰에 갖다 바친 꼴이 되고 말았다. 지역 주민의 자부심이었던 민족 사학 웅동학원은 거머리같은 조국 일가에게 철처하게 빨아먹혀 껍데기만 남았음이 드러나고 있다. 상상할 수 없을만큼 더럽고 복잡한 거래가 행해진 조국의 사모펀드는 조국 ..
여기 클릭 https://minix.tistory.com/831
증거인멸, 해외 도피, 거짓 해명 삼박자 구라꾼인 조국 한 명 때문에 멀쩡했던 사람들마저 판단력이 마비되었음을 커밍아웃하고 있는 중이다. 평소 존경했던 김기창교수까지 근거도 없이 엉뚱한 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이 사건이 끝난 후 나는 누구하고 사회 정의를 논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고 있다. 김기창 교수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1. “조국 부인이 빼돌린 하드디스크에 물리적 손상을 가한 흔적이 있다면 검찰이 그 사실을 발표하고 난리를 쳤을 것이다” 팩트: 근거 없음. 검찰이 난리를 칠 이유가 없어서 난리를 안 치고 있을 뿐. 김기창 교수는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말하고 있다. 김기창 교수는 자신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침착하게 하드디스크를 디가우징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나는 윤석열이 장악한 악질 정치 검찰의 먼지털이 압수 수색에 대비한 조국 마누라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교체 행위는 정당한 방어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 사실 데이터를 감추기 위해서 하드디스크를 바꿔치기하거나 망치로 깰 필요도 없다. 이런 식으로 컴퓨터를 처리하면 증거 인멸했다는 의심만 받을 뿐이다. 컴퓨터에 대해 물리적 방법을 쓰기 보다는 그냥 공짜 하드 삭제 프로그램(예를 들어 CCleaner) 돌려서 하드디스크를 0으로 덮어쓰면 된다. 이렇게 처리하면 디지털 포렌식 작업으로 아무것도 못 찾아낸다. 직접 하기 어렵다면 동네 컴퓨터 가게에 작업비 삼만원 주고 윈도우 재설치와 빈 영역 삭제만 부탁해도 완벽하게 하드디스크 데이터 증거 인멸 아니 데이터 삭제가 가능하다. 검찰이 와서 지랄하면 컴퓨터가 이상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