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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스틱 - 창작자가 씹어 먹어야 할 책
내가 읽은 책들 종이 책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더 이상 책이 팔리지 않는다.콘텐츠는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나 그 중에서 동영상, 웹툰, 웹소설 정도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웃기는 자료, 재미있는 사진, 짤막한 농담에 대해 댓가를 지불하는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는다.글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조회수 수익을 얻으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나도 이제 책을 통해 콘텐츠 수익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포기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느끼고 있다.때문에 내가 읽었던 책에 대한 글들은 어쩌면 화려했던 인류 유산에 대한 장송곡인지도 모르겠다.책에 대한 장송곡을 부르며 이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색해 보기로 한다. 001. 스틱 좋은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고 싶은가? - 스틱을 읽어라.훌륭한 이야기꾼이 되..
글 쟁이로 가는 길/내가 읽은 책들
2017. 7. 2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