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라 이재명이 있다

조국 가족의 개인 비리와 조국이 무슨 상관이냐?

설사 조국에게 비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검찰 개혁과 사법개혁이 더 급선무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자일당에게 권력을 줄 수는 없는 것 아니냐?

또 다시 노무현 논두렁 시즌 2를 만들려는 것이냐?

 

조국이 무너지면 문재인 정부가 무너지고 

문재인 정부가 무너지면 친노가 무너질 것이고

그리하여 정권이 자일당에게 넘어가면

누군가 또 다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조국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털보가 생산하는 가짜 뉴스에 위안을 삼으며,

오늘도 "조"기도문을 암송하고 있는 분들에게

 

두려워 말라 

당신 곁에는 이재명이 있다.

 

당신들이 꿈꾸던 진정한 노무현의 후계자

정의롭고 인간적이며, 청렴결백하고 능력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적폐에 물들지 않고 적폐들과 끝까지 싸워 이길 인물,

바로 노무현 시즌2가 이미 당신들 곁에 와 있지 않은가?

 

당신들이 친노 작전세력과 조국에게 속아

안,이,박,김 순으로 작살내는 일에 동참하고 있을 때에도

이재명은 끊임없이 가난하고 힘 없는 자들 곁에 임해왔다.

 

이재명은 현장에서의 활동 못지 않게

미국과 수교한 북조선과의 체제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정책,

이 땅의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한 위대한 정책까지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피폐한 조선에

제 2의 부흥기가 도래하게 만든 대동법과 같이

토지 수익에 매긴 세금을 모든 국민에게 (매월 60만원 이상) 골고루 나누어주자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게 될 것이다.

 

조국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자일당을 편드는 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조국이 무너지고 친노가 수치와 욕을 당하면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걱정하지 말라.

조국을 비난하는 것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386들의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조국은 노무현의 죽음에 슬퍼하는 친노들에게 접근해

앞으로 달콤한 목소리로 복수를 약속하며

뒤로는 사익을 추구한 사기꾼에 불과하다.

 

이명박근혜 시대에 가짜 진보들이 커밍아웃하고 수구로 변신한 것처럼

조국 사태는 자신을 참진보라고 믿고 있던 자들이

사실은 부패한 꼰대임을 스스로 증명하게 만들고 있는 대 사건이다.

 

이제 이들은 제 역할을 다하고 은퇴할 때가 되었다.

이들은 다가오는 이재명의 시대에 전혀 필요 없는 존재들이다.

조국 사태는 올바른 판단력을 상실한 자들을

이 사회에서 완전히 쓸어낼 기회일 뿐이다.

 

세종의 위대한 업적이 가능했던 것은 

그를 위해 피비린내나는 숙청을 감행한 태종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철저한 진보 적폐 청산에 매진함으로써

능력있고 깨끗한 이재명을 위한 꽃길을 만들어 가기로 하자.

 

하지만 지금 이순간 이재명 곁에는

이재명을 위해 일할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재명 지지자 그룹은 이재명을 안타까워하는 단순 지지자들의 모임에 불과하다.

이재명 지지자 그룹에 스며든 세작들의 이간질로 인해

그나마 얼마 되지도 않는 이재명 지지자들 마저 갈갈이 찢겨진 상태이다.

 

조국 사태에 절망한 사람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하루라도 빨리 이재명 지지자 그룹에 합류하기 바란다.

이재명에게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재명에게는 당신이 필요하다.

 

버티기에 들어간 조국,

무능한 문재인,

대검찰청 앞까지 쳐들어간 친노 관제 데모대,

온라인에서 가짜 뉴스로 대중을 선동하고 있는 친노 작전 세력,

권력의 눈치만 보고 있는 민주당,

이들 모두가 합심하여 나라를 망치고 있지만,

이 미친 자들의 발악은 결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촛불 국민의 여망을 촛불 시위에 참석 하지도 않았던 문재인이 훔쳐 갔듯이,

무능하고 사익만 추구하며 여론 조작으로 연명해 온 친노 세력이 무너진 후

또 다시 자일당에게 권력이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지금 이재명에게 힘을 보태야 한다.

대한민국에게는 이재명이 필요하고

이재명에게는 당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두려워 말라

조국이 무너져도 이 나라엔 아직 희망이 있다.

놀라지 말라

당신 곁에는 이재명이 있다. 

 

김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