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부정 떠드는 인간들에게

우선 모든 걸 떠나서 친노들이 다시 득세하게 만든 것은 미통당의 등신 같은 후보 선정, 아무런 전략없는 선거 운동, 지도부와 각개 후보의 민심과 이반된 미친 폭주 때문이었다.

이 팩트를 부정하는 주장은 바로 당신들이 반성 못하고 다음에도 똑같은 식으로 망하게 만들려는 공작이다.

지금 미통당 지도부에 대한 적극적인 비판과 개선 노력이 있어야 할 시간이다.

이 귀중한 시간에 당신들을 개표 부정이란 이슈에 매몰되게 만듦으로써 미통당 지도부는 또 다시 자신들의 책임을 면피할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당신이 개표 부정을 주장하고 싶다면

나는 이미 지난 10년 동안

유시민계가 관여한 통진당 선거 부정 사건,

2012년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이 싸운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경선 부정 논란 조사위원

선관위 디도스 사건 조사

2012년 대선 부정 관련 선관위 명예훼손 사건 증거 조사 의뢰 보고서 작성

개표 부정 다큐멘터리 전문가 인터뷰

김어준의 개표 부정 다큐멘터리 더 플랜 검증

등을 행한 바 있음을 밝혀 둔다.

 

이 모든 조사에서 "매표 행위, 대리 투표, 불법 콜센터 운영, 여론 조작" 등 유권자에 의한 부정은 가능하지만

선관위에 의한 부정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선관위에 의한 부정은 관여한 모든 사람들을 속이거나, 그들 모두가 동조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 중앙선관위를 비롯한 모든 선관위에는 민주당, 미통당, 정의당, 민중당 등 다양한 정당 지지자들이 분포하고 있으므로 이들 전체를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들이 모두 동조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현장 투표 또한 모든 정당의 참관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므로 이들 전체를 속이거나 이들 전체가 공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만약 당신들이 확보한 증거들이 진실이라면 나에게 와서 말할 것이 아니라 미통당에 알리고 선관위를 고발하는 것이 최선이다.

미통당이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김어준에게 가져가기 바란다.

김어준은 2012년에 개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여 세월호 문제를 포함한 개표 부정 조사를 하겠다고 30억을 챙긴 인물이기 때문이다.

 

나는 개표 부정 논란과 관련하여 단 한 푼도 챙긴 바 없다.

나에게 조사를 부탁하려면 김어준이 챙긴 30억의 30분의 1은 주고 부탁하기 바란다.

개표 부정 논란은 김어준이 시원하게 장사질 해먹고 튄 분야이기 때문이다.

 

개표 부정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미통당을 제쳐 놓고,

개표 부정으로 30억을 슈킹하여 건물 산 김어준도 제쳐 놓고

왜 나에게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서 조사를 강요하는가?

내 노동은 당신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공짜로 갖다 쓰고

아무런 보상을 할 필요 없는 공공재인가?

 

나는 이미 지난 10년 동안 선관위에 의한 각종 부정 논란이 아무런 실익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것은 이회창 후보가 실제로 검표를 하면서 뼈저리게 확인한 사실이다.

나는 피해 당사자 미통당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안에 신경을 쓸 생각이 없다.

나는 김어준이 시원하게 해 먹은 분야에 와서 아무런 보상 없는 설겆이를 할 생각이 없다.

나는 지금 이 시점에서 개표 부정 논란이 커지는 것은

자신들이 패배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맨탈이 붕괴된 자들이 이 이슈로 도피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책임 논란을 피해가려는 자들이 부추기고 있기 때문일 뿐 아니라

이 아싸리 판에서 조차 우파 코인 빨려는 자들이 준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그럼에도 당신의 믿음은 사실이다.

이 선거는 부정 선거가 맞다.

 

민주주의 파괴, 선거 공작, 경제 잡범인 친노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우한코로나19 실패를 오히려 성공으로 포장한 온라인 여론 조작, 

라임, VIK, 신라젠, 우리들병원 등 다양한 경제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검찰을 겁박하여

국민들이 진실을 보지 못하고 여전히 친노들을 찍어 주게 만든 완전한 부정 선거이다.

 

하지만 당신이 개표 부정에 올인하는 순간 이 분명한 사실이 사라지고 만다.

제발 이 명백한 친노의 범죄를 외면하고 애꿎은 선관위 괴롭힐 시간에

왜 선거가 당신 생각대로 되지 않았는지 좃잡고 반성하기 바란다.

김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