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노딱 방지 제목] 아름답고 기쁘고 희망찬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본문
[아름답고 기쁘고 희망찬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아름답고 기쁘고 희망찬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아름답고 기쁘고 희망찬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여기까지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는 부분을 위한 스포일러 방지용 더미 데이터였습니다.]
2019년에도 철지난 통진당의 진실에 대해서 떠드는 새끼는 나 하나 밖에 없으며,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종북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도 이석기 옹호하는 새끼도 나 하나 밖에 없는데,
민중당에서 책 한 권 사겠다는 연락이 안 오네?
심지어 모 당직자한테 책 선물 주고 밥까지 내가 사주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책이면 의리상 책 좀 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음에도
연락도 없네?
이제는 문빠의소리로 전락한 석기의소린지 민중의소린지 하는 매체는
2012년 당 사태 때 특별 인터뷰까지 하면서 지네 당권파 살리기에 나 이용해 먹었으면서
"유시민, 이재명" 책 내용이 너무 험하다고 신간 안내도 못해주겠다네?
아... 내가 번지 수 잘못 찾았구나. 통진당이 아니고 민중당이구나.
제가 엉뚱한 곳에 대고 지랄을 했네요. 좃나게 죄송합니다.
내가 이런 글 쓸 때는 니네 통진당 찌그러기들하고 다시는 상대 안 하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쓰는 거 알제?
어떤 분이 "아무리 그래도 당신 지지하는 세력까지 까면 안 된다"라고 했지만
내가 그런 거 따지는 인간이었음 이렇게 살았겠음?
또 어떤 분은 "그래도 진보 쪽에 남아야지 수구보수 유튜브에 나가면 어떡하냐?" 이런 소리 하는데
친노 새끼들은 "노무현 재단은 범죄자 집단"이라고 해도 아무 대꾸도 없고,
민중당 새끼들은 내 손해봐가면서 지네들 명예 회복 시켜주고 있는데도 책 한 권을 안 사는데
내가 어떻게 더 여기에 버티고 있겠냐?
그래도 내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진보라고 했던 인간들이 "조국수호, 검찰 개혁" 이지랄 하면서
조국 빨고 있는데 내가 왜 이 새끼들 편을 들어야 함?
다 필요 없어 CB,
앞으로 니네들하고 상종을 하지 않겠다.
니네들은 그냥 민중당원들 등치고 살아라.
민중당 대선용 특별 당비라고 사기쳐서 당원들 피 빨은 다음
막상 대선 투표가 다가오면 문재인 후보 찍으라고 선동하고 다녀도 암말 안 하는
미련 곰탱이 같은 당원들이니 얼마나 좋냐?
내가 민중당에서 대선 평가, 총선 평가, 지방선거 평가하는 꼴을 본 적이 없다.
최악의 선거 결과가 나와도 책임지는 당직자 새끼 한 명 본 적이 없다.
니네들은 조국 수호랑 문통 정권 사수나 열심히 해라.
어차피 니네들 대선되면 또 민주당 찍을 거잖아?
앞으로도 평당원들 전세 대출금을 특별 당비로 삥 뜯어서
쭈우욱 잘먹고 잘 살아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에게는 아무런 지지 세력이 없었지만
오늘부터 특별히 더 아무런 지지 세력이 없음을 선언한다.
나는 남한의 친노 파시스트들과 진보 꼰대들의 실상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나 졸라 열심히 하다가
어디서 비명횡사나 할란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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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kim 2019.10.24 04:07 교수님 희망의 끈을 놓지 마셔요.. 진실은 원래 천천히 밝혀지는 법이고 그것을 알게끔 하는일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지않겠습니까..? 늘 몸조심하시고 비명횡사 하시는 일 없으시길 멀리 타국에서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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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 김인성 2019.10.26 00:19 신고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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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아웃 2019.10.24 09:19 출근길 지하철 출입구 앞에 민중당 사람 세명이 <공수처 반대하는 적폐세력을 제거하자>라는 팻말 들고, 자기네들끼리 사진 찍어주기 여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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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 김인성 2019.10.26 00:19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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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g 2019.10.26 02:34 이 ♪♩♫♩아
어딘데 어떤 누가!!
민중당 피켓에 그런말이 써있어?
어디 지역인지 당장 대라!
전국적으로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 규탄 1인시위하고 있는데 뭔 개소리냐
몰리니까 더 패고싶지??
니같은 기회주의자새끼들이 가장 암적존재야
터진 입으로 씨부린다고 다 말인 줄 알아?
당장 어디 지역이고 어떤 장소였는지 대라! -
미닉스 김인성 2019.10.28 23:43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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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연 2020.10.24 14:05 죄송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일까요.
배신감에 치를 떠는 모습이 귀엽게 여겨집니다.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도
자식에게 배신당한 부모도
동업자에게 배신당한 친구도
나라를 구하고자 애쓰신 교수님과
마음은 별다르지 않을테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는 말씀이
그냥 하시는 말씀이 아니구나싶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