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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조국 일가족의 수 많은 탈법과 편법 그리고 범죄 혐의가 날마다 쏟아지고 있으며 해명하는 것들마다 전부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음에도 조국은 끝내 법무부장관이 되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중이다. 사기꾼의 특징은 자신의 성과가 아닌 장미빛 미래를 거론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한다는 것이다. 조국은 단 한 번도 "제가 민정수석할 때 성과를 이룬 것처럼 법무부장관도 훌륭하게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적이 없다. "비록 저는 허물이 많은 사람이지만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제가 꼭 완수하고 싶다."라는 구라를 치고 있을 뿐이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최순실의 엄청난 재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안민석도 거들고 있다. 심지어 세월호 유가족 중에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 줄 조국이 꼭 법무부장..
살아 오면서 내가 깨달은 진리를 알려주마. 나이 사십 넘어서 의리, 믿음, 진심 이 따위 이야기하는 놈은 구십 프로 사기꾼이고, 카메라 앞에서 즙 짜는 새끼는 백이십프로 사기꾼이란 것이다. 이런 놈들은 싸끼꾼이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수염 기르고 병원 복 입은 채 "언론의 과다한 취재로 연구에 지장을 받아 국익이 걱정이다"라며 국민을 협박하던 황우석, 원정 도박하다 걸리니까 온 몸에 링겔을 꼽고 다 죽어가는 장면을 연출했던 신정환 친노들 모아 놓고 즙 짜며 "대통령님, 대통령님! 저 잘하고 있는 겁니까? ㅠㅠ"라며 또다시 지지자들 벗겨 먹으려 싸끼치던 유시민... 이미지 출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144684H 사기꾼 혹은 싸끼꾼에게 당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