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SSD 이야기를 제본한 책이 나왔습니다. 본문
별 내용도 없고 아직 완결되지도 않았지만 SSD에 대한 안내서로 쓸모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엠트론에서 4부까지 책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코엑스 WIS(World IT Show)에
오시면 엠트론 부스에서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
비매품이며 편집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는 읽기 쉽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책으로 나오고 책 뒤에 다음 글에 대한 예고를 넣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게 되겠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제게 필요한 것은 재미있다는 댓글이나 감동적이라는 감상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것은 빨리 쓰라는 한마디의 질책이지요. 어쨌든 이렇게라도 진전이 있어서 좋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저는 다음 글을 생각하러 제 속으로 떠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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