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ssd 이야기 6편 ssd와 서버 올릴 예정입니다. 본문
안녕하십니까?
쓰려고 마음 먹고 시작하려다가 하드 날리는 바람에 노트북 셋업 하다가 시작하려고 했던 기억을 잊어 버렸습니다.
며칠째 조금씩 쓰고 있는데 혹시라도 게을러 질까봐 예고를 올립니다. 지금 워드로 그림 없이 본문만 8페이지째 썼는데 한 1/3 정도 쓴 것 같습니다. 아직은 고쳐야 할 부분도 많고 본 궤도에 오르지 않아 많이 버벅대고 있습니다. 문장들도 어색하고...... 물론 몇 번 다듬어야 하지만......
내일, 삼일 연휴,(하루는 고향에 갔다 와야 하니까 빼고) 해서 화요일 혹은 수요일에는 꼬옥 올려 볼랍니다. 1-5편이 약 70페이지 정도인데 이 번 6편이 거의 그 정도 나올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여태까지 해 왔던 테스트 결과와 리눅스에서의 SSD 최적화, 몇 몇 응용에 대한 BMT 자료등.... 데이타는 많습니다. 기술적 내용이 많은 긴 글이지만 중간 중간 또 다른 재미를 추구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지겹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대해 주시기를...... 그리고 제가 잘 쓸 수 있게 도와 주시기를......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 고백하듯이 저도 시작하면 어떻게든 열심히 하는데...... 누가 뒤에서 워드를 열고 다섯 줄 쓸 때까지 노려봐 주면 좋으련만...... 그런 사람을 꼭 만들고 말테야......
이 새벽, 일단 오늘 버틸 수 있는 분량만큼 쓰고 자기 전에 기록을 남깁니다.
안녕히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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