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에이 씨... 이문열의 고은 고발 소설 전문 공개 본문
이미 세상에 다 공개된 마당에 저작권이고 나발이고...
고은을 직유로 고발한 이문열의 소설 <사로잡힌 악령> 전문을 그냥 공개하기로 합니다.
여기(http://archive.is/qKufR) 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공개 버전은 얪(ㅇㅂ ㅂㅅ)이 중고 시장에서 구한 이문열 중단편전집 5권 초판본을 보면서 한 자 한 자 타이핑해 일베에 올린 버전인데, 월간 좃선일베 버러지 기자새끼가 저작권도 무시하고 온라인에 전재한 버전입니다.
얪이 타이핑한 버전에는 오타도 있고, 일부러 틀리게 쓴 부분도 있는데 좃선일베 기발놈이 그대로 복사해서 올렸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월간 좃선일베 사이트에서는 사라졌습니다. (당연하지, 아무리 기발놈이라고 해도 저작권은 무시하지 못하는 법이니까)
일베 원글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2018.2.28일 현재까지는 살아 있음)
1편 : http://www.ilbe.com/10381309150 ,
2편 : http://www.ilbe.com/10381524664 ,
3편 : http://www.ilbe.com/10383407407 ,
4편 : http://www.ilbe.com/10383913217 )
혹시 몰라서 박제한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archive.is/SltBX , https://archive.is/G1FPJ , https://archive.is/miVpu , http://archive.is/F0Mh8
아마 곧 일베의 글도 사라질 겁니다. 그러나 박제된 글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므로 안심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얪의 수고는 칭찬할 만 합니다. 이 분서갱유된 책을 잿더미 속에서 찾아내고, 이 긴 글을 직접 타이핑까지 해서 올렸으니까요.
그에 비하면 월간 좃선일베의 버러지 같은 기레기 새끼는 기발놈이라고 쌍 욕을 처 먹어도 아무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ㅋㅋㅋ 뭐 어쩌고 어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문을 입수해 공개해? 그냥 솔직히 "내가 자주 가는 일베에 소설 전문이 올라와서 복사해 왔어요." 이렇게 말했어야지 이 기래기 새끼야.
일베 출처란 것도 감추고 원 글을 Ctrl-C, Ctrl-V 하고 월급을 쳐 받으니 좋냐?
쳐 웃지마 너 얘기야. 너 말이야 너, 월간 좃선일베 김성훈 기레기 새끼야.
어쨌든 얪의 노력과 좃선일베 기발놈의 불법 복제 신공으로 전문을 확보했으니 여러분은 이제 당당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노털상 후보자의 권위가 외국 사이트 archive.is의 글도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쎈 것인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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