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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역시 홍보가 문제였네요.개인 창작자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는 독자들에게 창작자의 상태를 제대로 알릴 기회가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책 인쇄비만 거의 천만원 가까이 들어가는데펀딩 시작하고 참여하시는 분이 4분 밖에 안 계셔서 프로젝트가 실패할지 모른다고 걱정하다가 창피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어 홍보를 했더니 하루 만에 8분이나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창작자의 나라 출간 프로젝트 펀딩에 2017.3.24일 현재 12분이 참가하셨습니다. 참가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가열찬 홍보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인쇄까지는 약 3주 정도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김인성.
창작자의 나라 출간 프로젝트 펀딩에 2017.3.23일 현재 4분이 참가해 주셨습니다.참가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쇄까지는 약 3주 정도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김인성.
안녕하세요?블로그 운영을 후원에만 의존하기 어려워 광고를 붙여 보려고 애드센스에 신청을 했더니 거부를 당했습니다.html 영역에 아래 코드를 삽입하고 리뷰를 신청 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결과 알림Google 애드센스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Google에서 귀하의 신청서를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로 귀하의 애드센스 가입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비승인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콘텐츠 불충분: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받고 귀하의 사이트에 관련 광고를 게재하려면, 웹페이지에 있는 텍스트의 양이 Google 전문가가 검토하고 Google 크롤러가 페이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합니다. ------------블로그에 글이 525개 있고, 각 글이 평균 ..
한국에서 창작자로 살아가는 것이 왜 이토록 힘들까?창작물을 만드는데 들이는 노력은 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할까? 어떻게 하면 한국의 창작자들이 제대로 대우 받을 수 있을까? 저는 이런 의문에 답하는 책을 출간하려 합니다. 저는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한 엔지니어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오랫동안 리눅스 개발자로 일했습니다. 한국 포털 최초로 “엠파스” 시스템을 리눅스로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IT 기술을 공공의 정의를 지키는데 활용해 왔습니다. 한국 IT의 문제점을 알리는 책을 쓰고 불공정한 검색으로 창작자의 수익을 뺏어가는 네이버를 비판해 왔습니다. IT기술로 간첩을 양산해내는 국정원과 공안 기관을 상대로 싸우기도 했습니다. 세월호에서 아이들 휴대폰과 CCTV가 나왔지만 경찰과 검찰이 유가족분들의..
"좋아요" 누르지 말라는 글에 가장 많은 "좋아요"가 붙고...페북 까는 글을 읽으러 들어 오는 경로가 전부 페북이며...조회수 따위는 엿 바꿔 먹겠다고 쓴 졸라 긴 글에 가장 많은 조회수가 오르니... 뭐.... 어쩌라는 건지.... 김인성.
이 글은 창작자의 창작 환경을 고민하는 "창작자의 나라"라는 주제로 쓰는 글 중의 하나입니다.(긴 글 주의) 나는 왜 당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지 않는가?이제 대세는 인터넷입니다. 창작자들이 돈을 벌려면 인터넷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인터넷은 점점 더 중요한 콘텐츠 유통망이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콘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플랫폼 업자들의 수익이 날로 늘어나고, 기업 가치가 수 조원에 달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콘텐츠 창작자들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 대부분은 생계조차 제대로 꾸리기 어렵습니다. 이런 구조는 유통망에게도 좋지 못합니다. 창작자들에게 최소한의 댓가도 지불하지 않는 시스템은 오래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창작자에게 정당한 댓가를!” 이..
잘 팔리던 그 책은 왜 절판 되었을까? 김인성의 "창작 블로그로 먹고 살기" 프로젝트 선언문 어느 날 저녁, 오덕씨는 공인인증서로 온라인 결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제로 다운받으라는 온갖 보안 프로그램 때문에 알 수 없는 에러가 나면서 윈도우가 뻑이 났습니다. 수 년간 한국식 공인인증서에 치를 떨어왔던 오덕씨는 그날 밤 한국의 컴퓨터 보안이 왜 이 따위로 개판이 되었는지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덕씨는 IT 분야에 30년을 몸 담고 있어 복잡한 보안 관련 이슈에 대한 지식이 있었고,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약간의 재주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으로 끝난 보안 웹툰 출판 프로젝트 하지만 온라인 보안 문제는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에 글로 설명하면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
블로그 연재로는 속도가 안 나서 온라인 언론사에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본문을 채워 넣겠지만 일단 언론사 링크로 대체합니다.기사 끝 부분에 있는 응원하기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사실 제 블로그에도 이런 방식의 후원 요청을 할까 생각 중이기도 합니다.^^http://www.vop.co.kr/A00001108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