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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뽀빠이에게 거는 기대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에 대한 글을 하나 썼습니다. “뽀빠이 아아 뽀빠이” http://minix.tistory.com/10 세상의 인식과는 달리 사실은 이상용 아저씨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그 글에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만 다시 뽀빠이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미지 출처: 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07/08/20/hanc200708202153342.jpg 아저씨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교황께 맹세했다는 말씀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후배가 도와 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을 뿐”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저씨는 이명박 후보 이전에도 이미 이회창 캠프에서 활동을 했었..
음...... 자료를 모으고 초안을 쓰고 이미지를 캡쳐하고......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정리 중에 있습니다. 이무기가 휘감고 올라간 빌딩 옥상씬이 감동이었음을 말해 두고 싶군요. 제 이야기는 이 책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금,토,일.... 토요일에는 올릴 수 있기를..... 김인성.
이글은 2001년 경에 쓴 글입니다. 김완섭이 여전히 분탕질을 치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인터넷에 떠돌고 있군요.친척(김영찬) 것이었던 하이텔의 미닉스 아이디로 쓴 제 글 입니다. 빌려주고 군대가 버려서 어쩌다 보니 그때부터 미닉스를 제 아이디로 하게 되었지요. 이 글을 볼 때마다 늘 오타와 잘못 쓴 부분이 신경 쓰였습니다. 여전히 김완섭이 희한한 짓을 하고 있어서 버전업을 할 필요도 느끼고 있었지요. 제가 쓴 글을 모아 놓고 싶어서 고쳐 올립니다.한 때 분노의 열정을 가지고 쓴 글인데 읽고 나면 오래 기억되게 만들어주는 설명하지 못할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살아 있을 수 있는 글의 어떤 전형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제 마음은 어쩌면 이때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5896] 제목 : ..
안녕하세요? 지난 며칠 조금 앓았습니다. UCC의 영혼들을 끝내고 체력이 다 소모되었던 것 같습니다. 진영씨에 관해 자료를 조사하면서 힘이 더 빠졌습니다. 그의 5집에서 느낀 감동과 지난 삶이 오버랩되어 글이 독해져서 저를 아주 죽도록 힘들게 하더군요. 담배 생각도 간절히 났습니다. 주말을 애기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저녁에 티비도 못보고 썼지만 글이 나오지 않는 것은 게으른 것이라고 스스로 자책하고 살지요. 어쨌거나 머리 속을 괴롭히던 글들을 잡아 놓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생각들이 저를 괴롭히지 못할 것입니다. 진영씨의 앞날에 밝은 날이 많기를 바라면서 저는..... 음...... 또 다음 글을 쓰러 갑니다. (답글도 많이 밀렸네요. 그것도 포함) 김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