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친노들이 또 공작질을... 윤석열, 건투를 빈다. 본문
2012년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사태가 발생했을 때
유시민계 친노들에게 모함을 받고 있던 민노당계 당권파들은
자신들의 결백을 밝힐 수 있는 인물로 나를 택했다.
내가 최열 환경재단 횡령 조작 사건에서
검찰의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 조작을 밝혔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친노들의 사기 행각에 분노한 통진당 당원이
유시민에게 "진실"을 요구하며 이미 분신을 했으므로
통진당의 내부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때문에 당권파들이 나에게 요구한 것은 하루빨리 "진실"을 밝혀달라는 것이었다.
(분신한 박영재 당원은 이후 사망하였으나 유시민과 함께 통진당에 참여했던
심상정, 노회찬까지 모두 병문안은커녕 장례식에도 불참했다.)
나는 그 때까지 통진당 당권파와 일면식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상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상태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편들어 줄 이유는 전혀 없었다.
그럼에도 그들이 나에게 조사를 의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월이 지난 지금 생각해 볼 때)
그들이 결백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시민계는 당권파들이 나를 추천했다는 이유로
내가 진상조사위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다.
내가 진상조사위원 자격이 아닌
디지털 포렌식 용역을 의뢰 받은 작업자로 일하게 된 것이 이 때문이었다.
사건 조사를 위해 양측의 의견을 청취했을 때
당권파가 원한 것은 "정확한 팩트를 확인해 달라"는 것이었지만
유시민계가 원한 것은 "이석기의 범죄 증거를 찾아 달라"는 것이었다.
디지털 포렌식 조사 과정은 매우 불쾌한 시간이었다.
유시민계 진상 조사위 간사는 디지털 포렌식 작업 과정을 일일이 감시했으며
노골적으로 이석기계 투표소에 대한 조사를 압박했다.
(이 진상 조사위 간사는 경선 투표 당시
수 십개의 대포폰으로 대리투표를 한 사실이 적발되어 실형을 받았다.)
일주일 간의 밤샘 조사 끝에 포렌식 조사팀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서버 로그에서 제주도의 불법콜센터 IP와 불법적인 투표자 확인 작업
그리고 대량의 대리투표가 행해진 증거를 찾아낸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보고서에 쓰기 전에 먼저 진상조사위원에게 브리핑을 했다.
"이는 매우 매우 심각하며 중대한 범죄 행위다.
이 IP에서 통진당 게시판에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그 글을 쓴 사람은 진상조사위원으로 참여한 고영삼이다."
브리핑으로 말하고자 했던 내용은,
고영삼은 통진당 국회의원 경선 후보자였던 오옥만의 회사 직원이며,
고영삼이 운영한 불법 콜센터는 오옥만의 회사 사무실에 있었으며,
여기서 불법적인 투표자 확인과 대리투표를 했음에도
고영삼이 밀고 있던 오옥만이 경선에서 패배하자,
고영삼이 직접 당 게시판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고영삼이 진상조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불법 콜센터 조사를 방해하고
아무 죄도 없는 이석기를 범죄자로 만드는 쪽으로 조사 방향을 왜곡함으로써
1차 허위 보고서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었다.
즉 통진당 선거 부정 사태는
유시민계가 부정 선거를 실행하고, 부정 의혹을 제기했으며,
조사 과정을 왜곡하여 상대를 범죄자로 둔갑시킴으로써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뺑소니 사건으로 만들어 버린 행위였던 것이다.
(내가 친노는 부정 선거를 기획, 실행, 은폐한 범죄자 집단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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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오옥만은 유시민과 오랜 정치적 동지로 자기 회사 직원인 고영삼을 시켜
통진당 경선 부정을 통해 국회의원 후보가 되려했던 인물로
검찰에 의해 구속되어 실형까지 받은 인물이다.
오옥만은 2019년 4월 현재 유시민의 노무현 재단에서 여전히 기획위원으로 이름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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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랍게도
디지털 포렌식 브리핑을 들은 유시민계 간사(대포폰 대리투표로 구속된 바로 그 인물)는
"그런 건 별 일 아니다. 이석기 쪽을 좀 더 조사하라"라고 발언했다.
간사가 대단히 불쾌한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뜬 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진상조사위에서 이상한 지시가 내려오기 시작했다.
"새로운 투표를 진행해야 하니까 서버에 대한 접근을 중단하라."
"새 투표를 준비 중인 서버가 있는 데이터센터에 더 이상 머물지 마라."
"더 이상 진상 조사를 계속할 필요가 없다."
포렌식팀이 진상 조사를 위한 서버 조사 작업을 완료하긴 했지만
보고서 작성을 마쳐야 했기 때문에
급히 데이터센터를 떠나 제 3의 장소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이 때문이었다.
나는 유시민계 간사의 노골적인 보고서 작성 방해에도 불구하고
오옥만계 고영삼의 불법콜센터와 대리투표에 대한 내용을 보고서에 적시했다.
하지만 유시민계가 다수인 진상조사위는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모든 문장이 증거에 의해 뒷받침 된
통진당 경선 시스템 조사 보고서 소위 "김인성 보고서"를 표결을 통해 폐기해 버렸다.
(내가 친노들의 진실 판단 기준은 팩트가 아닌 쪽수라고 믿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유시민계 진상조사위원은 진상보고서를 두 군데 이상 동시에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즉 유시민계인 진상조사위원인 자신뿐만 아니라
"당권파"로 알려진 인물에게도 동시에 보내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이런 요청을 받은 후 양쪽에 메일로 보고서를 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서
통진당 포렌식 보고서 내용이 뉴스 판매 회사 "한겨레"에 단독으로 보도되었으며
진상조사위는 ("당권파"의 소행으로 보이는) 보고서 유출을 문제 삼아
"김인성 보고서"를 공식 폐기시켜 버렸다.
(유시민계는 매우 섬세하며 꼼꼼한 공작을 수행하는 집단이라고 내가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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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내가 기사를 쓴 한계레 기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취재원을 밝힐 수는 없지만 "당권파"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는 확인을 받았다.
물론 이 기자와 통화한 녹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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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렌식을 거쳐 작성한 "김인성 보고서"를 표결로 폐기한 사실이 문제가 되자
유시민이 직접 손석희의 아침 방송에 나와서
"김인성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의도를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한 것 같다"라며
나에 대한 신뢰성을 공개적으로 깎아 내리려고 시도했다.
(언제나 고고하게 평론을 하는 역할을 맡아 왔던 유시민이 직접 출격한 것은
이 보고서가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이었다.)
그후 조사를 책임졌던 나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기사 소위 가짜 뉴스가 언론에 등장했으며
각종 게시판에 나를 음해하는 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했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6714&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그 이후 나에 대한 친노들의 음해는 2019년인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친노들은 자신들 이외에는 모두 악이며
자신들이 한 행위는 그 어떤 범죄 행위라도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믿는 집단이다.
이런 자들을 우리는 파시스트라고 부른다.
윤석열에 대한 친노들의 공작이 도를 넘고 있다.
자신들이 칭찬하며 뽑은 윤석열이
친노 인물에게 제기된 고소 고발 사건을 조사한다는 이유로
윤석열을 악마화시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친노들은 언제나 여론 조작과 마타도어로 상대를 죽여온 집단이다.
자신들의 대선 후보였던 정동영,
폐족이었던 친노를 민주당에 받아들여준 손학규,
문재인보다 지지율이 높았음에도 아무런 조건 없이 대권 후보를 양보한 안철수,
아무리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청렴결백할 뿐만 아니라
놀라운 행정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이재명
이 모두가 친노에게 복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끝없이 공격당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와 각종 게시판에서
이들에 대한 이미지를 조금씩 아주 조금씩 깎아 내리는 공작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친노 공작 세력들이 아무리 당신을 공격하더라도
당신이 진실의 편에 서 있다면 친노들을 이길 수 있다.
내가 지난 8년 동안 "유시민은 간신이며 사기꾼이자 범죄자이다"라고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내용을 적시한 책까지 발간했음에도
그들이 고소 고발은커녕 나에 대한 언급 자체를 피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친노들의 극악한 음해를 당해 온 이재명도지사도
끝내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숨기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친노들이
어떤 외압을 받아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던 수사는 마무리하는
윤석열 검찰에 의해 모조리 소탕되고 나면
이 나라가 몰락하기는커녕
오히려 빛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나는 그 시대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가 이재명이라고 믿는다.
나는 윤석열에 대한 의혹들은 친노들의 날조라고 생각한다.
설사 윤석열이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한 조사와 처벌은 친노에 대한 수사가 끝난 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성을 가진 국민이라면
윤석열에 대한 친노의 공작을 막기 위해 광화문에 집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난 10년 간 검찰과 국정원의 증거 조작을 밝히고
정치 재판에서 피해자를 위해 싸워온 사람이다.
나는 그 누구보다 검찰과 국정원에 비판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 사태에서 전적으로 검찰을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노무현을 팔아서 개인적인 이익을 취해 왔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부정 선거를 실행하여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여론 조작으로 정적을 죽이는 파시스트 행태를 반복하는
친노 세력 내의 일부 극소수의 작전 세력들은 박멸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과
이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가고자 하는 거대한 의지가
절대로 없앨 수 없을 것 같던 친노 작전 세력들을 물리치기 위해
윤석열이란 뚝심 있는 인물과 이재명이란 탁월한 차세대 지도자를 예비했다고 믿는다.
나는 이런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힘내라 윤석열, 건투를 빈다.
김인성.
막간을 이용해서 광고^^
위에 제기한 친노들의 적나라한 공작의 실체와 그 증거들은
내가 쓴 "유시민, 이재명"에 담겨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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