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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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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쟁이로 가는 길/윤가?인가?

오늘은 문재인이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국민을 배신한 날이다

미닉스 김인성 2019. 9. 27. 18:50

노무현은 왜 죽어야 했나?

 

삼성이 정치인들의 등급을 나누고 그 기준에 따라 각각 얼마씩 뇌물을 줄 것인지

중앙일보의 홍석현과 노무현 선배인 삼성의 이학수가 논의하는 음성 파일을

MBC 이상호기자가 폭로했을 때,

 

대통령 노무현은 "이런 도청 행위가 문제"라며 뇌물 이슈를 뭉개버렸고

민정수석 문재인은 특검을 막았으며

공안 검사 황교안을 시켜 삼성 쪽 관련자를 무혐의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폭로에 가담한 이상호와 노회찬을 골로 보내버렸다.

 

노무현은 자신을 믿은 국민을 배신하고 권력을 삼성에 넘김으로써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진보하고 있는 대한민국 

 

나는 노무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다시는 이 땅에 노무현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결심하고

지난 10년 간 권력 조직의 증거 조작과 함께

정치인들의 죽음을 부추기는

정치 세력의 선거 부정과 여론 조작을 밝혀왔다.

 

2005년의 황교안 검찰이 노무현과 문재인의 충실한 사냥개였던 것과 달리

2019년의 윤석열 검찰이 살아 있는 권력의 잘못을 파헤칠 수 있는 것은

이 나라가 적어도 퇴보하지는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런 발전에 나도 조금은 기여한 것 같아 감사할 뿐이다.

 

역사를 되돌려 비극을 불러오려는 문재인 

 

하지만 2019년 9월, 문재인이 조국 수사에 임하는 검찰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 압력을 행사한 것은

스스로 지난 10년 간의 발전을 무로 돌리는 행위이다.

 

국민을 배신했던 노무현과 마찬가지로

문재인 또한 오늘 공식적으로 국민을 배신했다.

 

그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노무현처럼

문재인 또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도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원치 않는다.

 

문재인의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윤석열 검찰이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살아 있는 권력자들의 잘못을 정확하게 도려냄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목숨을 내놓지 않아도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내가 윤석열의 검찰을 응원하고

파렴치한 조국 일가를 비판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피를 원하는 좀비가 된 친노

 

문제는 노무현의 죽음과 노회찬의 죽음으로 덕을 봤던 친노친문들이

또다시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 위기를 벗어나려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친노 그룹은 절대로 누군가를 자살 시켜서는 안 된다.

친노는 다시는 누군가의 죽음을 이용해 먹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지금 이시간 이후로 조국과 관련된 그 어떤 자도 죽을 수 없다.

 

조국과 관련된 자가 탄 차는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넘어 온 차와 부딪힐 수 없고

그 누구도 번개탄을 사서 외딴 곳에 차를 몰고 갈 수 없으며,

갑자기 말기암이 발견되거나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다가 심장마비, 심근경색 또는 뇌졸증이 와서도 안 된다.

 

나도 미신을 신봉하는 사람이다.

 

그들 중 누구라도 스스로 목을 매거나,

아파트에서 투신하거나,

약을 먹고 신음하다가 발견된다면

나는 이들이 친노 세력에 의해 자살 당했다고 판단할 것이다.

 

친노는 파리 한마리도 죽여서는 안 된다.

 

실제로 누군가 죽더라도

그 전적인 책임은

범죄를 은폐할 목적으로 검찰의 수사를 방해함으로써,

역사를 과거로 되돌리려한 친노에게 있을 뿐

사실을 보도하려한 언론과 

범죄를 파헤치려한 검찰 그리고

 

파렴치한 범죄가 드러났음에도

권력을 놓치 않으려 발버둥친 조국 일가를 손가락질 한

선량한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밝혀둔다.

 

윤석열 검찰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정치분야 한류

 

대한민국이 노무현의 죽음에서 한 발짝이라도 진보했다는 증거는

윤석열이 살아 있는 권력을 성역 없이 수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1976년 막후에서 권력을 휘둘렀던 전 수상 다나까를 체포했던 일본의 검찰과

1992년 이탈리아의 부패한 권력자를 일거에 쓸어내렸던 깨끗한 손, 마니 폴리테 검찰을 

전세계가 부러워했던 것처럼

2019년 성역 없는 수사에 임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을 보유한

아시아의 위대한 정치 선진국 대한민국을

전세계가 부러운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은 조국 일가뿐만 아니라

권력을 이용하여 사익을 추구한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단죄함으로써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도 민주주의가 발전한

정치 선진국임을 증명하여야 한다.

 

내가 지난 10년 간 노무현의 비극을 막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

윤석열 검찰이 성역 없는 수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란 사실에

말할 수 없는 자랑스러움과 무한한 긍지를 느끼고 있다.

 

나는 또한 이런 발전이 문재인의 비극을 막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친노는 범죄자를 옹호하는 미친 짓을 멈추고

윤석열 검찰은 엄정하게 범죄를 수사하기 바란다.

 

김인성.

 

추가 : 갑자기 책 장사 모드로 빠져서 미안하지만

내가 쓴 책 "유시민, 이재명"은

노무현의 죽음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친노들이

지난 10년 간 무슨 짓을 해왔는지 증거에 의해 밝힌 책이며

다른 한 편 이 나라를 멸망으로 가지 않도록 막아 줄

위대한 지도자가 준비되어 있음을 밝힌 책이기도 하다.

 

나는 당신에게 한 권의 책으로 남고 싶다.

당신이 이 책을 구입한다면 나는 계속 싸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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