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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문재인과 조국, 사기꾼들의 말로는 탄핵 뿐이다. 본문

짧은 생각들

문재인과 조국, 사기꾼들의 말로는 탄핵 뿐이다.

미닉스 김인성 2019. 9. 5. 04:10

조국 일가족의 수 많은 탈법과 편법 그리고 범죄 혐의가 날마다 쏟아지고 있으며

해명하는 것들마다 전부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음에도

조국은 끝내 법무부장관이 되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중이다.

 

사기꾼의 특징은 자신의 성과가 아닌 장미빛 미래를 거론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한다는 것이다.

 

조국은 단 한 번도 

"제가 민정수석할 때 성과를 이룬 것처럼 법무부장관도 훌륭하게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적이 없다.

 

"비록 저는 허물이 많은 사람이지만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제가 꼭 완수하고 싶다."라는 구라를 치고 있을 뿐이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최순실의 엄청난 재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안민석도 거들고 있다.

심지어 세월호 유가족 중에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 줄 조국이 꼭 법무부장관이 되어야 한다."며

조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하고 있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하나 같이 이루어질 가망은 전혀 보이지 않는 장미빛 미래에 대한 공허한 약속일 뿐이라는 것이다.

 

조국은 사기꾼이다.

조국은 "몰랐다"는 한마디로 그 수 많은 비리에서 빠져나가려는 너무나도 뻔뻔한 사기꾼이며

실시간으로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 범죄자이다.

 

조국은 청와대에서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 못해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 무능한 민정수석이었다.

마찬가지로 그가 혹시라도 법무부장관에 임명되더라도 역대 가장 무능하고 부패한 장관으로 기억될 가능성이 크다.

해명되지 않은 수많은 의혹과 거짓말, 범죄 혐의로 인해 임명되지도 못하겠지만 임명되더라도 제대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결국 검찰에 의해 수사를 받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조국은 물론 문재인과 친노친문들의 주장은 전혀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들은 지난 2년 반 동안 거짓말로 시간을 벌었을 뿐 그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나라의 검찰은 매우 유능하고 성실한 조직이다.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검사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범죄자를 잡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일부 극소수의 정치 검찰과 증거 조작과 억지 기소를 일삼는 출세주의자들이 문제일 뿐이다.

검찰에서 이런 자들 몇명만 걷어 내면 그 어느 조직보다 훌륭한 조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검찰 내부의 적폐를 청산할 권력과 시간이 있었음에도

무능한 문재인 정부는 아무 것도 못하면서 입으로만 검찰 개혁을 부르짖고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의 국정원도 매우 훌륭한 조직이다.

대공 분야의 일부 극소수의 잘못된 행태,

즉 증거를 조작하여 간첩을 만들고, 탈북자를 간첩으로 둔갑시키는 자들이 문제이다.

문재인 정부가 조금이라도 적폐청산에 성의를 보였다면

국정원 조직은 이미 간첩조작이나 일삼던 과거에서 벗어나 조직을 새롭게 일신하여

국제 정보 전쟁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통일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국정원의 지난 시절 증거 조작에 대해서 제대로 수사도 하지 않고 면죄부를 주었을 뿐이다.

때문에 국정원은 문재인 정부 자체를 우습고 보고 이 정부에서도 여전히 프락치를 활용한 민간인 사찰을 해오고 있었다.

최근에 실제 프락치 활동을 한 당사자가 언론사에 제보를 했음에도 이 무능한 정부는 이런 사태를 해결할 그 어떤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조국은 국회 해명회 때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은 대공 수사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알고 있다"는 헛소리를 했을 뿐이다. 

 

국정원 적폐청산위에서 국정원은 자신들의 디지털 증거조작에 대해 "디지털 증거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었다"고 변명했고 적폐청산위는 이런 헛소리를 듣고도 그냥 넘어가고 말았다.

 

문빠들은 양심수 석방을 요구하는 진보 진영에게

"이제 취임식 한지 며칠 됐다고 이렇게 보채냐. 조급하게 굴지말고 좀 참고 기다려라. 8.15까지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다. 좀 참고 기다려라. 적폐청산에 바쁘다. 좀 기다려라."라며

시간을 질질 끌어 왔으나 2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 단 한명의 양심수도 석방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양심수 석방을 할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 거짓말로 시간만 끈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사기라고 부른다.

문재인 정부는 사기 정부이다.

따라서 문재인은 사기꾼이며 조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문재인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무기로 국민을 사상 검열하며

자신들이 위기 때마다 조작 간첩 사건을 터뜨렸던 국정원을 개혁하기는커녕

오히려 면죄부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국정원 직원들이 민간인 사찰을 하며 활개를 치게 방치해 왔다.

이렇게 무능한 정부가 도대체 무슨 개혁을 한단 말인가?

 

이런 작자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은 제발 정신 차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어도 세월호의 진실을 조금도 밝혀지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고 조국이 민정수석이었던 지난  2년 반 동안에도 아무런 진척이 없었는데

문재인이 대통령이고 조국이 법무부장관이된다고 뭐가 달라질 수 있단 말인가?

조국과 문재인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을 뿐이다.

 

세월호 유가족, 양심수 가족, 굴뚝에 올라가 있는 노동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농민,

이들 모두가 기다리다 지친 2년 반이 지났다.

 

이 무능한 사기꾼 정부가 말하는 국정원 적폐청산, 세월호 진상조사, 검찰과 경찰 개혁은 다 개소리일 뿐이다.

이런 주제 하나 하나는 사기꾼들의 사기 소재일 뿐이다.

당신들이 마지막까지 "혹시나 하는 기대"를 놓지 못한다면 

이들은 당신들의 미련을 이용하여 또 다시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려 감언이설을 시작할 것이다.

 

다들 정신차려라.

또 다시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사기꾼들에 대한 기대를 거두어야 한다.

조국과 문재인 그리고 문빠들이 합심하여 또 다시 사기를 치려고 한다면

모두들 죽창을 들고

친일파보다 더 나쁜 이 사기꾼들을 단죄하러 나서야 할 것이다.

 

물론 그 구호는 당연히 "문재인 탄핵"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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