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4/05 (1)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당신을 위한 선물
(긴 글 주의) 이 글은 제가 아직 아마추어 작가였던 2009년 크리스마스에 쓴 글입니다. 지금 읽어도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기대와 열정이 넘치는 글입니다. 이 후 이 글은 "IT가 구한 세상" 에필로그로 다시 활용되었습니다. (길지만 재미있습니다. 사실 제 책의 본문은 재미 없다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와 같은 톤의 글만 담은 책을 써 달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ㅠㅠ) 이 글은 제가 쓴 글 중에서 세월이 가도 남아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글 중 하나입니다.아직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 다시 발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눈이 왔으면 좋았겠지만 비가 오게 될 것 같습니다. 솔로분들은 지금 주무시고 계시니까 모레나 되어서야 이 글을 보겠군요.그분들의 갈망을 하늘에서 들어..
글 쟁이로 가는 길/글쟁이 되기
2018. 4. 5.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