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아... 조국 법장님... 아 정경심 여사님...ㅠㅠ 데이터 보안에 대해 어떻게 이리 무심할 수가... 내가 "김인성의 완벽한 데이터 관리"란 책을 이미 2016년에 썼는데... 그 책은 진보 활동가들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법 뿐만 아니라 국정원이 압수수색하러 와서 현관 문 두들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개인 정보를 완벽하게 인멸할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쓴 책인데.. 그 책에 "당신의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된다. 클라우드 데이터는 삭제 되지 않는다. 당신이 직접 클라우드에 들어가서 삭제 하더라도 그 데이터는 클라우드 안에 있는 휴지통에 남아 있다. 클라우드 휴지통까지 직접 지워도 플랫폼 업자의 백업 영역에 여전히 데이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때문에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 자체를 완전..
"유시민, 이재명"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전국을 다 돌 예정입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 책에 관해서 말할 것이 있으신 분은 다들 참석하셔서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론자 : 김인성, 공희준 행사 내용 : 김인성과 공희준의 토론 45분, 참가자 질문에 대한 답변 45분 일시 :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19:30분 장소 : 서울 서초구 마방로 2길 44 오상빌딩 6층 양재역 시민의숲 지하철역 2번 출구에서 양재사거리 방향 100m 연락처 : 010-8894-5777 김미선 홀로깨달음 대표 참석하실 분은 "서울 참석" 등 짧은 문자 부탁드립니다. 저녁 식사 :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전 공연 : 일찍 오시는 분들을 위해 7시경부터 가수(김벼리..
저는 한가족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글이 워낙 쎄고 험해서 출판해주겠다는 출판사가 점점 사라져서 결국 제 글을 주로 출판하는 출판사를 열었습니다. 1인 작가인 제가 글을 쓰고, 1인 편집부이신 우리 집 큰 따님께서 "교정 교열 편집 디자인"을 하시고 1인 출판사 대표님에 해당하는 와이파이님께서 인쇄, 배본에 수금까지 하고 계십니다. 대표님께서는 책 찾는 사람이 갑자기 많아져서 급하다는 동네 서점에 직접 책을 들고 가시거나 출판사에 전화와서 "우리 이재명지사님 탄압하는 나쁜 놈들 주겨버리고 싶다"고 울분을 토하는 분들 하소연을 들어주시기도 하며 제 책 묶음 판매 포장을 하는 등 거의 모든 일을 도맡아 해주고 계십니다. (이 글까지 감시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부하는 거 아님) 이 번 책에는 방..
아.. 세상에 윤석열 검찰이 드디어 미쳤구나. 야매.. 아니 공유 경제 모델인 타다를 활성화시켜도 모자랄 판에 불법화를 시켜? 거기다가 하필 우리 달님이 "나는 사실 AI다"라고 고백한 날 기소를 해? 윤석열 검찰 정신 차리세요. 공유경제 모델은 IT의 미래거든요? 단속하기는커녕 더욱 더 널리 퍼뜨려야 하거든요? 의술 공유 경제 플랫폼 "째다" 어떻게 퍼뜨려야 하냐구요? 예를 들어 의술을 공유하는 "째다"라는 의술 공유 플랫폼도 생각해 볼 수 있죠. 우리나라 같이 의사와 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된 상태라면 의술 공유 플랫폼인 "째다"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의 환자들을 최고의 의료진이 최신 의료 기술로 돌볼 수 있지 않겠어요? 의사 한 명 만들려면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엄청난 비용이 드는데 의술 공유 플랫폼..
안녕하십니까? 저는 디지털 포렌식을 하며 글을 쓰는 김인성이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는 공안부 검찰이나 국정원 대공과에 물어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최근 검찰에서 수사중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서 알려 드릴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시민은 2012년 국민참여계 세력을 이끌고 통합진보당 합당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2012년 당시 19대 총선에 대비하여 통진당 당내 경선이 있었는데 이 때 유시민계 오옥만 후보가 제주도에 출마한 사실이 있습니다. 오옥만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제주도 소재 자신의 회사 사무실에 불법콜센터를 차려 놓고, 자기 회사 직원인 고영삼을 시켜서 불법콜센터를 운영하도록 시켰습니다. 고영삼은 불법콜센터에 여러 직원을 두고 4대 이상의 ..
[아름답고 기쁘고 희망찬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아름답고 기쁘고 희망찬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아름답고 기쁘고 희망찬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여기까지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는 부분을 위한 스포일러 방지용 더미 데이터였습니다.] 2019년에도 철지난 통진당의 진실에 대해서 떠드는 새끼는 나 하나 밖에 없으며,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종북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도 이석기 옹호하는 새끼도 나 하나 밖에 없는데, 민중당에서 책 한 권 사겠다는 연락이 안 오네? 심지어 모 당직자한테 책 선물 주고 밥까지 내가 사주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책이면 의리상 책 좀 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음에도 연락도 없네? 이제는 문빠의소리로 전락한 석기의소린지 민중의소린지 하는 매체는 2012년 당 사태 때 특별 인터뷰까지 하면서 지네 ..
털보가 돈 받고 교사 선발해 준 파렴치범 조국 동생 조권의 지인을 인터뷰한 방송을 내보냈다. 파렴치범 지인은 검찰이 기획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한민국 방송은 이제 범죄자가 검찰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털보, 당신의 역할은 이미 끝났다. 더 이상 웃기지 마라. 1980년 삼팔육들은 전두환 신군부의 고문에 굴복해 동지들을 팔아 먹었으면서도 모든 죄를 심재철에게 뒤집어씌워 배신자로 만든 반면 자신들은 민주화세력으로 살아남았다. 2012년 유시민계 친노들은 온라인 여론 조작과 부정선거는 물론 부채 떠 넘기기까지 자신들이 자행했으면서도 모든 죄를 통진당 당권파에게 뒤집어씌워 종북 부정선거 집단으로 만든 반면 자신들은 헌법 안의 진보로 살아 남았다. 2019년 친노는 조국 일가가 추악한..
제가 쓰는 글에는 언제나 악플이 난무했습니다. 블로그 댓글에 적지 않는 악플이 붙지만 특히 익명인 트위터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유시민, 이재명"이란 책을 낸 이후에는 악플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도 비난글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제가 이따위 황당한 책을 쓴 것을 보고 페이스북 친구들이 스스로 저를 차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댓글 알바들이 저를 상대 하지 않기로 했는지 트위터에도 조용한 상태입니다. 악플이 줄었을 뿐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노무현 재단에 범죄자가 있다."라고 주장한 글에는 악플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노무현 재단은 범죄자 소굴이다"라고 했음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이 신기해서 계속 도발을 했음에도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