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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추석에 꼭 보여 주고 싶은 영화 한 편
이글은 영화를 통째로 보여주는 극악의 스포일러 문서입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 중에서 이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잃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읽기를 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2. 길 위의 날들 김옥영 극본, 김홍종 연출 주연 김영기 정애란, 1996년 신TV문학관에서 방영된 작품. 절제된 감정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우리들의 삶에 대해 뒤돌아 보게 한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해외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물론 그런 상이 없어도 이 작품의 가치는 줄어들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cgsyndrome/110016922577 이 작품은 감옥에 갇혀 있다 짧은 휴가를 받고 고향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한 죄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은 죄 때문에 자유를 반납하고 살아야 하는 죄수에..
글 쟁이로 가는 길/다시 만들고 싶은 영화들
2009. 10. 1.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