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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저는 지금 실제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글에는 언제나 악플이 난무했습니다. 블로그 댓글에 적지 않는 악플이 붙지만 특히 익명인 트위터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유시민, 이재명"이란 책을 낸 이후에는 악플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도 비난글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제가 이따위 황당한 책을 쓴 것을 보고 페이스북 친구들이 스스로 저를 차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댓글 알바들이 저를 상대 하지 않기로 했는지 트위터에도 조용한 상태입니다. 악플이 줄었을 뿐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노무현 재단에 범죄자가 있다."라고 주장한 글에는 악플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노무현 재단은 범죄자 소굴이다"라고 했음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이 신기해서 계속 도발을 했음에도 누구..
글 쟁이로 가는 길/윤가?인가?
2019. 10. 2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