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11 (2)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2019.10.11일 제가 "유시민, 이재명" 편집자이시자, (후원해 주신 임선계님 감사합니다.^^) 친노 원조 이데올로그이시며, 서프라이즈 편집장까지 엮임하셨지만, 거짓을 거부하고 자존심을 지키시느라 (후원해 주신 김호님 감사합니다.^^) 힘든 삶을 영위하고 계시는 우리 공희준 선생님의 유튜브 촬영 기자재 확보를 위한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놀랍게도 하루만에 45만원이나 후원을 받았습니다. (후원해 주신 고광희님 감사합니다.^^) (혹시 실명을 밝히시기를 거부하시면 연락 주시면 가려 드리겠습니다. 좋은 일 하시는 것은 널리 알려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일단 실명 공개합니다.) 자 여러분들, 오늘도 슈퍼챗 팍팍 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수익금은 친노의 속살을 파헤치고, 이 땅의 민주화를 열어 가실 공희준 파..
2012년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사태가 발생했을 때 유시민계 친노들에게 모함을 받고 있던 민노당계 당권파들은 자신들의 결백을 밝힐 수 있는 인물로 나를 택했다. 내가 최열 환경재단 횡령 조작 사건에서 검찰의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 조작을 밝혔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친노들의 사기 행각에 분노한 통진당 당원이 유시민에게 "진실"을 요구하며 이미 분신을 했으므로 통진당의 내부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때문에 당권파들이 나에게 요구한 것은 하루빨리 "진실"을 밝혀달라는 것이었다. (분신한 박영재 당원은 이후 사망하였으나 유시민과 함께 통진당에 참여했던 심상정, 노회찬까지 모두 병문안은커녕 장례식에도 불참했다.) 나는 그 때까지 통진당 당권파와 일면식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상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