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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유시민 3부작을 들려 주마. 본문

짧은 생각들

유시민 3부작을 들려 주마.

미닉스 김인성 2017. 6. 12. 15:37

당신들은 유시민에 대한 글을 읽을 자격이 없다.

그냥 유시민이 훌륭한 분인 알고 살아라. .


박기영님의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나라가 망조로 때는 빨리 나라를 망칠 있는 사람이 권력을 잡는 것이 낫습니다.

이완용 자리에 민영환이 앉아 있었다면 나라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어차피 망할 나라, 대신 명이 개긴다고 해서 되돌릴 있는 것도 아니고 민영환과 싸우느라고 대일본제국 뿐만 아니라 대한제국의 백성들까지 고생을 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이완용이 대일본제국과의 합방을 주도한 것은 대한제국에게 유익한 것이었다고 말할 있습니다.

망조가  나라, 하루라도 빨리 망하게 하는 것이 국민이 편할 있는 길이니까요.


이명박근혜가 나라를 제대로 망치지 못하고 퇴장하는 바람에 얻어 걸린 정부, 좋게 촛불에 올라  집권한 세력이 일은 이명박근혜가 다한 과업, 나라를 제대로 망치는 것이겠죠.

전략적 모호성이니, 양심수 석방할 물리적 시간이 모자라니, 따위 이중적인 태도로 애매하게 선한 코스프레 하는 것보다 이렇게 빨리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그래야 나라를 "학실히" 망칠 있는 자들이 권력자들 곁에 들끓게 만들 있으니까요.

여태까지 졸라 한심한 자들이 연속해서 임명되고 있었지만 아직 부족했는데 박기영이라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니 마음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박기영본부장 임명이 관철되기를 바랍니다

박기영본부장의 화려한 재기(재기해라의 재기 아님)제대로 사람들이 정부에 발길을 끊게 만듦으로써, 정부가 망조의 가속 페달을 마음 놓고 밟을 있게 줄테니까요.

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은 이완용이 되려고 하지 말고 민영환처럼 하루 빨리 재기(바로 재기임)하셔서 망국 세력에게 길을 주시기 바랍니다.

대북 대화 제의와 동시에 미국에게 대북 제재를 건의하는 이중적인 태도도 하루 빨리 걷어 내시기 바랍니다.

참에 애매하게 효과도 없는 대북 제재 따위는 걷어 내고 화끈하게 북한 폭격에 나서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7 8, 나는 한반도 남쪽의 국운이 다했음을 천명합니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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