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의 나라> 출간 펀딩 요청!

한국에서 
창작자로 살아가는 것이 왜 이토록 힘들까?

창작물을 만드는데 들이는 노력은 

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할까?

어떻게 하면 한국의 창작자들이 

제대로 대우 받을 수 있을까?

저는 이런 의문에 답하는 책을 출간하려 합니다.

 

저는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한 엔지니어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오랫동안 리눅스 개발자로 일했습니다. 

한국 포털 최초로 “엠파스” 시스템을 

리눅스로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IT 기술을 

공공의 정의를 지키는데 활용해 왔습니다.

한국 IT의 문제점을 알리는 책을 쓰고 

불공정한 검색으로 창작자의 수익을 뺏어가는 

네이버를 비판해 왔습니다.

IT기술로 간첩을 양산해내는 

국정원과 공안 기관을 상대로 싸우기도 했습니다.

세월호에서 아이들 휴대폰과 CCTV가 나왔지만 

경찰과 검찰이 유가족분들의 불신을 받고 있어

모바일 포렌식을 알지도 못하던 제가 

복구 방법을 배워 가면서 복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세월호에서 인양된 휴대폰들
(누르면 자세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한 창작자입니다.

10년 이상 IT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전문적인 창작 활동을 해왔습니다.

시사인 등 언론 매체에 IT 칼럼을 정기 연재했고, 

“한국 IT의 멸망” 등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만화 작가와 함께 웹툰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 중 “두 얼굴의 네이버”와 “도난 당한 패스워드” 

그리고 “IT가 구한 세상”은 

후원자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었던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펀딩을 통해 만들어진 김인성의 IT 이야기 시리즈

 

 

<창작자의 나라>는 

제 삶 속에서 생긴 의문에 대한

저의 대답입니다.

인터넷에는 오늘도 수 많은 콘텐츠가 쌓이고 있으나 

창작자들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벌, 통신사, 포털들은 

주체하지도 못할 정도인 수 조원의 수익으로 

잔치를 벌이고 있는데, 

정작 콘텐츠를 만들어 낸 창작자들은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팔릴만한 콘텐츠”가 아니라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창작자들이, 

인기에 영합하지 않아도 

창작 행위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창작자로서,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IT 비판을 해 온 전문가로서, 

저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담은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의 공정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한국에서 창작자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개인 방송, 웹툰, 시와 소설, 사진, 그림, 글... 

이 모든 콘텐츠는 

인터넷에서 제 값을 받아야 합니다. 

제품 사용기, 생활 노하우, 창작 유머도 

그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합니다.

인터넷 업체의 수익을 뺏어 가고 있는 

통신사의 횡포를 막아야 합니다.

사용자를 독점하여, 

중소 인터넷 사이트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포털의 횡포를 막아야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IT 플랫폼은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창의적인 콘텐츠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창작자가 창작 행위 만으로도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인터넷 시스템을 뜯어 고칠 것인지에 대한 

대담한  제안을 담았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제도 개선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창작자 입장을 우선하는 

IT 전문가로 살아 왔습니다. 

제 모든 고민과 해결책도 

이런 기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창작 환경 개선 문제를 공론화 시키고, 

법과 제도를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절망적이었던 한국에도 새 희망이 생겼습니다. 

경쟁력을 상실해가고 있던 IT도 

재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정부가 

IT 분야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알려 주려 합니다.

그들을 도와 

실제로 개선을 이끌어 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출판이 그 시작입니다.

제가 꿈꾸는 것은

창의성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나라,
저작권이 존중되는 나라,

기술이 창작자를 보호하는  나라,

합리적인 콘텐츠 유통망을 가진 나라,

창작 행위만으로도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나라,

그리하여 

양질의 창작물이 끊임없이 출현하는 나라,

바로 

<창작자의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창작자의 나라 차례>

프롤로그: 잘 팔리던  그 책은 왜 절판 되었을까?

그 많은 동영상 업체는 다 어디로 갔을까?

누가 아프리카TV를 별창으로 만들었는가?

카카오톡은 어떻게 찌그러들었나?

그들은 어떻게 IT를 망쳤을까?

통신사를 국유화해야 할 7가지 이유

들어라, 멍청한 방송국들아!

데이터 독립이 가져올 찬란한 미래

유튜브의 놀라운 수익 분배 시스템

웹툰 작가들, 오겡끼데스까?

어떻게 혼자 DVDPrime을 운영하냐고요? 다 아내 덕분이죠

나는 왜 당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지 않는가?

검색은 어떻게 창작자를 말려 죽이는가?

모든 콘텐츠를 유료화하라.

콘텐츠 유료화가 가져올 찬란한 미래

에필로그: 창작자여, 단결하라!

(내용은 최종 편집 결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창작자의 나라> 출간 예정일: 2017.4.30

펀딩 조건

15000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께

<창작자의 나라> 사인본을 보내 드립니다

3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께

15000원 이상 후원 조건 포함, 

책에 포함될 후원자 명단에 성함과 

이메일 주소(혹은 아이디)를 넣어 드립니다.

5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께

3만원 이상 후원 조건 포함

사진, 이미지를 보내 주시면 

후원자 명단에 함께 넣어 드립니다.

(이미지 채택 결정권은 저희가 가집니다)

7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께

5 만원 이상 후원 조건 포함

원하는 문장(15자 내외)을 보내 주시면 

후원자 명단에 함께 적어 드립니다.

(문장 채택 결정권은 저희가 가집니다)

10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께

7만원 후원 조건 포함

제가 출간한 다음 번 책에도 

후원자 명단에 넣어 드리고 

사인본도 보내드립니다

책이 나온 후 빠른 시간 안에 후원자분들을 모시고 

<창작자의 나라>에 대한 강연회도 

주최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을 해 주실 분은

SC제일(스텐다드차타드) 은행 212-20-454960 김인성 

계좌로 입금해 주시고 

minix01@gmail.com로 

연락처와 전화번호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PayPal에서 제 이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이 페이지가 열려 있는 동안은 후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팔릴만한 책"이 아니라 

"필요한 책"을 만들 수 있는 

<창작자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참여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김인성. 

후원해주신 분들

류다현님, 김덕곤님, 정재성님, 윤상한님, 채희선님, 

송운성님, 박찬님, 김성훈님, 김춘식님, 쿠루쿠룻님,

이은무님, 윤정호님, 조영진님, 류재근님, 이동준님,

권태형님, 홍희경님, 황병천님,정철님, 유민웅님,

유현주님, 남궁성님, 강신천님, 이수현님, 오현규님,

유승일님, 이보ㅁ님, 김용선님, 유진주님, 장영진님,

정승ㅇ님, 김정규님, 전용욱님, 박진욱님, 홍강준님,

김덕호님, 이지철님, 윤종오님, 한충훈님, 임채형님

박현종님, 이재원님, 박재유님, 이종호님, 정다훈님,

강호제님, 이장수님, 박현우님, Enine Stuxnet님,

총 후원 금액 2,2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