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거대한 조직, 치졸한 변명 : 웹툰#2 본문
웹툰에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는 것이 진실인 것 같습니다. 근 10년간 문장을 갈고 닦는 수련을 해왔는데 그게 카툰 한 칸 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카툰의 이 놀라운 전달력에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글쓰기는 계속 할 생각입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알바로 추정되는 인간의 협박 비슷한 말까지도 있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가봐야겠지요?
다만 저는 IT와 관련된 비판만 합니다. 보다시피 IT에 관해 알리는 일만도 벅찬 상태입니다. 그외 쓸데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할 말이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모든 문제는 전적으로 저의 불찰로 인해 발생한 일입니다.
앞으로 IT 전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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