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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는 대한민국의 통신 환경의 문제점을 알리고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려 주는 교양(교육) 만화입니다.제가 쓴 글 콘티를 웹툰으로 완성시켜 줄 그림 작가를 찾습니다. 1. 웹툰의 성격이 웹툰은 통신사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담습니다. 통신사가 어떻게 한국 IT를 망치고 있는지를 알립니다. 통신사 내부에서 일어나는 노조 탄압 사례도 고발합니다. 무엇보다도 통신 소비자로서 독자들이 어떻게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하여 통신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보여 주는 내용입니다.이 웹툰을 그린 작가가 실명을 사용했을 경우 만화가로서의 미래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가능하면 필명혹은 가명으로 작업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2. 작업 분량이 웹툰은 한 회 30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8회 연재..
당신이 이 책을 읽어서는 안 된다.대한민국의 IT의 추악한 면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없다.한국 IT는 결국 멸망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어서는 안 된다.당신에게 즐거움을 주던 페이스북이 끔찍한 메트릭스였음을 자각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책의 존재를 알 가능성도 없다.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통신사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책이라,그 어떤 언론도 출간 사실을 보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책의 주장을 들을 기회도 없다.출간 전후로 여러 IT 기자들에게 페이스북과 통신사가 왜 싸우는지 그 배경을 설명했으나,결국 그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IT 분야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