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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는 창작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방법을 기록한 책이다.이 책이 언론과 포털, 통신사와 관료에게 철저하게 무시 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푸념도, 농담도, 비아냥도, 한탄도 아니다.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한 것이다. 물론 나는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투정하지 않는다.이런 외면이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미래의 독자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꼬라지라고 해서 존심을 접고 타협할 생각도 없다.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올바른 이야기를 할수록 미래의 독자들에게 더 오래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와 듣고 싶은 이야기만 요령 있게 골라 쓰는 일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나는 오늘의 인기에 영합하는 하루살이 지식인이 될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런 홍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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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유시민에 대한 글을 읽을 자격이 없다.그냥 유시민이 훌륭한 분인 줄 알고 살아라. 끝. 박기영님의 복귀를 축하드립니다.나라가 망조로 갈 때는 좀 더 빨리 나라를 망칠 수 있는 사람이 권력을 잡는 것이 낫습니다.이완용 자리에 민영환이 앉아 있었다면 이 나라가 얼마나 더 힘들었겠습니까?어차피 망할 나라, 대신 몇 명이 개긴다고 해서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민영환과 싸우느라고 대일본제국 뿐만 아니라 대한제국의 백성들까지 고생을 했을 겁니다.그런 면에서 이완용이 대일본제국과의 합방을 주도한 것은 대한제국에게 유익한 것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망조가 든 나라, 하루라도 빨리 망하게 하는 것이 국민이 더 편할 수 있는 길이니까요. 이명박근혜가 나라를 제대로 망치지 못하고 퇴장하는 바람에 얻어 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