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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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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바꾸는 세상

"IT가 구한 세상"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미닉스 2015.03.10 16:33


"IT가 구한 세상"을 발간했지만 기존 언론이 불편해할 내용이 있어서 그런지 진보적인 매체들까지 아무런 관심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 동안 IT 관련 인터뷰 등 제가 기사 작성을 도와드렸던 기자분들도 "잘 읽었다"고 개인적인 소감은 전해주고 있지만 지면에 제 책 소개를 해주지는 않네요. 


하다못해 신간 안내란에 단신으로도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15년의 대한민국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인간은 이런 대접이 당연하다고 하더라도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언론들이 제 책을 적극적으로 소개해주기 어렵다는 점을 이해는 합니다.


통합진보당 사건을 겪은 2012년 이후 제 책을 내주겠다는 출판사가 없어 이 책도 제가 사비로 출판했을 정도니까요.




편집 디자인도 초보 디자이너인 내리님이 했기 때문인지 책 디자인도 허접한 것 같습니다.


컬러와 흑백, 2도와 4도로 적절히 나눠서 인쇄비 줄이는 방법도 잘 몰라 그냥 전체 풀 컬러로 인쇄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홍보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잘 모릅니다.


대형 서점 매장에 책을 진열하는 것도 한달에 몇 십에서 몇 백을 내야 하는 일이고 그 마저도 제대로 진열되었는지 관리할 홍보 인력이 없습니다.


몇몇 분이 교보에 사러 갔더니 책이 없더라고 소셜에 올린 글을 읽고 있으면 많이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어렵습니다. 


세월호 스마트폰 복구 작업 과정을 담고 있어서 책 홍보를 하는 행위 자체가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그저 먼저 책을 읽은 분들이 다른 분들에게 한마디 해 주는 것 이외에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책을 읽으신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제 책을 읽고 느끼신 것이 있으시다면 주변 분들에게 한마디 소감을 말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이야기든 나쁜 이야기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책을 읽은 느낌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이야기해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읽으신 책에 대해 말씀하더라도 아무런 오해의 소지가 없을 정도로 친한 분들에게만 해주셔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가 "팔릴 책"만 만들고 있는 현실을 "필요한 책"을 만들어도 되는 세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이외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은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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