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을 밝혀 줄 문서를 공개합니다. 본문
통합진보당을 만들었던 한쪽 세력이 스스로 당을 떠났습니다.
저는 수십 년이 지난 장준하 선생의 진상 규명 요구가 거세지는 것을 보면서 "진보주의자는 정말 지독한 자들"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들은 장준하 선생 의문사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이런 요구를 계속 할 것입니다.
이 독한 자들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진실을 드러내는 것뿐입니다.
통합진보당 사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인식과 상관없이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통합진보당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들이 난무함으로써 그 진실이 왜곡되고 말았습니다.
지독한 자들은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또 다시 긴 시간 동안 애쓰게 될 것입니다.
2012년 통합진보당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져야 합니다. 이 글은 그런 시도의 첫걸음입니다. 그들이 허비해야 할 시간을 줄여주고 싶다면 이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통해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인성.
아래 링크의 글은 출간된 책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에서 제가 쓴 글과 저의 인터뷰 내용 전체를 따로 뽑은 것입니다. 공유를 허락해주신 출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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