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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클났습니다. 본문

기술과 인간/IT가 바꾸는 세상

클났습니다.

미닉스 김인성 2012. 4. 6. 16:09




안녕하세요?


웹툰 시즌 2를 기획하고 있는데 기부금이 안 모이네요. 


만화가분들이 많이 지원하셨는데... 작업비 안 드리고 작업할 수는 없는데...


더 이상 내리(님)한테만 의존할 수도 없는데...


거두절미하고 말씀 드립니다.


시즌 2를 위해 기부좀 해주세요!


텀블벅 기부 시스템은 목표 금액이 안 모이면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나고 기부 예약자한테서 돈을 인출해가지 않습니다.


그냥 프로젝트 못하는 겁니다.


만화를 그릴 수 없게 됩니다.


만화 구독료라고 생각하시고 기부 좀 해주세요!!


아니면 "이 분한테 요청하면 기부금 줄 것 같다"고 생각되는 분 좀 추천해 주세요. 제가 직접 기부를 부탁 드려 보겠습니다.


어쨌든 


기부 좀 해주세요!!!


귀찮으시더라도 한 번만 도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기부도 하고 댓글도 다는 분들은 이미 다 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째 더 이상 기부금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기부 같은 거 귀찮아서 안 하시는 분들, 그래서 댓글도 안 다시는 분들이 나설 차례입니다.^^

한 번 해보세요.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기부도 하시고, 주변에도 소개도 해주시고, 트윗도 날려 주세요. 페이스북도 좋구요. 게시판이나 카페, 블로그에도 좀 알려 주세요.


콘텐츠가 좋으면 저절로 이런 일이 이루어지겠지만 여러모로 미약한 저의 능력 때문에 불이 붙지 않는군요.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가장 안전한 것이 아무 것도 안 하는 겁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쉽고 가장 편합니다. 이 글을 읽고 뒤로 가기를 누르시면 어제와 같은 오늘이 내일도 계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움직여야 세상이 바뀝니다.


도와주세요!


이 글을 읽고 한 번만 실행에 옮겨 주세요. 어쩌면 그것이 당신의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김인성.


<IT 이야기 시즌 2 > 텀블벅 바로 가기




<공지사항>

텀블벅 기부 시스템이 불편하다고 직접 송금하신 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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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지천명(知天命)을 쓰시는 최현덕(崔炫德)님께서 이기숙(부인)님 명의로 10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차후 텀블벅 기부자분들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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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 계신 Hortz84@gmail.com 님께서 백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너무 큰 금액이라 일단 제가 쓴 책이라도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주소도 안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차후 텀블벅 기부자분들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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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nee 님께서 일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차후 텀블벅 기부자분들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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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천님께서 3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윤석천님께서는 시즌1 때도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차후 텀블벅 기부자분들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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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 해주실 분들은 가능하면 직접 송금 보다는 텀블벅을 이용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텀블벅 시스템이 불편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공식적으로 단일 창구를 통하는 것이 가장 깔끔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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