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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대한 증거 보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본문

글 쟁이로 가는 길/윤가?인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대한 증거 보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미닉스 김인성 2020. 2. 27. 21:35

청원 게시판 숫자 이상 현상은 있을 수 있는 일

 

청원 게시판을 새로고침 했을 때 숫자가 줄어드는 것은

사용자가 폭주하여 데이터베이스 동기화가 지연될 경우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런 부분을 조작 의혹의 근거로 주장할 경우

근거 있는 주장의 신빙성까지 매도 당할 수 있으므로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 이명박 광우병 사태 때 다음 아고라 이명박 탄핵 청원도

탄핵 요청이 폭주하여 서버간 데이터 동기화가 지연되는 바람에

새로고침 할 때마다 다른 서버에 접속되어 임시 숫자 데이터가 보여서

조작 논란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특이한 사례가 없어도 청와대 청원 게시판 조작 주장은 가능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톡, 트위터 아이디로

청원동의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누구나 4번의 청원동의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한 사용자가 여러 개의 아이디를 여러 개 생성할 수 있고,

페이스북도 복수 아이디가 가능합니다.

 

특히 트위터는 익명 아이디를 무제한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마음만 먹으면 한 사람이 무한 대의 청원동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신문고란 특성상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명분으로

청원동의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여론 조작 세력이 판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여태까지 청원동의자 숫자를 발표하면서

이 숫자가 유효한지 어떤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

한 사람이 중복 동의를 한 사실은 없는지,

반복적으로 동의 시도를 한 IP는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걸러 냈는지,

접속 IP가 한국인지 아닌지 등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실제 청원동의가 진행된 시점의 접속 로그 등을 확보하지 못하는 한

청원동의 숫자가 유효한 것인지 허수인지 조작된 것인지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친노는 오랜 기간 여론 조작과 선거 부정을 일삼은 조직 

 

지난 10년 간 제가 직접 디지털 포렌식으로 조사하여 확보한

친노들의 온라인 여론 조작, 대리투표, 부정 선거등

민주주의 파괴 행위 증거에 근거하여 말하자면

 

친노가 점령한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일상적인 조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친노가 온라인 여론 조작 집단이라는 것은

제가 확보한 수 많은 증거를 제외하더라도

드루킹과 김경수라는 움직일 수 없는 물증이 존재합니다.

 

또한 2012년의 유시민과 오랜 정치적 동지이자

통진당에서 온라인 부정 선거를 자행하여 실형을 받은

오옥만이란 인물도 친노 세력의 민주주의 파괴의 명백한 물증입니다. 

오옥만은 2018년 제주도 지방 자치 선거에서 문대림 후보의 수행 비서를 수행했는데,

문대림은 2018년에 당원 명부를 빼돌린 죄로 2020년 1월에 유죄가 확정된 인물입니다.

당원 명부를 빼돌리는 등 당내 선거 부정이 발생한 곳에

여전히 오옥만이란 인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선거부정 범죄자 오옥만은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 위원으로

노무현재단에 또아리를 틀고 있음으로써

노무현재단을 노무현 얼굴에 똥칠을 하는 범죄자 소굴로 만들고 있습니다.  

 

2020년 지금도 진행 중인 친노들의 당내 선거 부정 행위 

 

민주당 내의 친노들은 2020년 4월 총선에 대비하여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목포에서 권리당원 명부를 빼돌렸다가 발각되어 문제가 되고 있으며,

 

부산 중. 영도 선거구에서는 특정 후보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당원 명부에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권리당원인지 확인하기 위해

선거 시스템의 조회 기능을 악용하여 3000명을 불법적으로 조회하여

2020년에도 여전히 권리 당원 자격을 가진 사람 1000명의 명단을 확보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민주당 당내 선관위는 이런 부정이 저질러졌음에도

의혹의 대상인 후보에게 경선에서 벌점을 주는 정도의

가벼운 처벌로 이 문제를 덮은 채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 친노들은 2010년 경부터

당원 명부 빼돌리기,

이 명부를 활용하여 자파 유권자에게 투표 독려하기,

독려에도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 대리 투표하기 등을 실행함으로써

당내 경선에서 필승을 구가해 온 민주주의 파괴자들입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 증거 보전 신청이 필요한 이유

 

이런 친노들이 장악하고 있는 청와대의 청원 게시판은

내부에서 청원 내용을 검열하고, 외부에서 청원 자 수를 조작하는

쌍끌이 조작을 위해

의도적으로 불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청원들에 대한 접속 로그를 확보하여

한 줄 한 줄 조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주의 파괴를 일삼아 온 친노들이,

자신들이 잡은 권력을 악용하여 민심을 왜곡하고

드루킹 식 댓글 알바를 동원하여 여론을 조작하여

국민들이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끌려 오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더 이상 이런 민주주의 파괴 세력에게 끌려 다녀서는 안 됩니다.

한국의 진보를 위해 애써 온 민주당도 친노들에 의해 이렇게 망가져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 내에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더 이상 민주당에서는 올바른 인물이 배출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저도 #민주당만_빼고 란 운동을

비판할 근거를 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여

친노들이 어떻게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이들의 죄를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이들이 더 이상 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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