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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 조국 일가의 범죄 행위 조국의 해명은 전부 거짓말임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딸의 논문은 입시와 무관했다는 조국의 주장과 반대로 딸의 논문은 고대 입학의 결정적 요소였음이 밝혀졌다. 조국 마누라는 아들 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표창창을 허위로 수여하기 위해 표창장을 스캔하여 총장 직인을 디지털 복사했음이 드러났다. 조국 마누라는 또 학교와 집에 있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빼돌려 집사 같은 펀드매니저에게 맡겼으나 믿었던 펀드매니저에게 배신당하는 바람에 스스로 검찰에 갖다 바친 꼴이 되고 말았다. 지역 주민의 자부심이었던 민족 사학 웅동학원은 거머리같은 조국 일가에게 철처하게 빨아먹혀 껍데기만 남았음이 드러나고 있다. 상상할 수 없을만큼 더럽고 복잡한 거래가 행해진 조국의 사모펀드는 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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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인멸, 해외 도피, 거짓 해명 삼박자 구라꾼인 조국 한 명 때문에 멀쩡했던 사람들마저 판단력이 마비되었음을 커밍아웃하고 있는 중이다. 평소 존경했던 김기창교수까지 근거도 없이 엉뚱한 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이 사건이 끝난 후 나는 누구하고 사회 정의를 논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고 있다. 김기창 교수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1. “조국 부인이 빼돌린 하드디스크에 물리적 손상을 가한 흔적이 있다면 검찰이 그 사실을 발표하고 난리를 쳤을 것이다” 팩트: 근거 없음. 검찰이 난리를 칠 이유가 없어서 난리를 안 치고 있을 뿐. 김기창 교수는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말하고 있다. 김기창 교수는 자신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침착하게 하드디스크를 디가우징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나는 윤석열이 장악한 악질 정치 검찰의 먼지털이 압수 수색에 대비한 조국 마누라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교체 행위는 정당한 방어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 사실 데이터를 감추기 위해서 하드디스크를 바꿔치기하거나 망치로 깰 필요도 없다. 이런 식으로 컴퓨터를 처리하면 증거 인멸했다는 의심만 받을 뿐이다. 컴퓨터에 대해 물리적 방법을 쓰기 보다는 그냥 공짜 하드 삭제 프로그램(예를 들어 CCleaner) 돌려서 하드디스크를 0으로 덮어쓰면 된다. 이렇게 처리하면 디지털 포렌식 작업으로 아무것도 못 찾아낸다. 직접 하기 어렵다면 동네 컴퓨터 가게에 작업비 삼만원 주고 윈도우 재설치와 빈 영역 삭제만 부탁해도 완벽하게 하드디스크 데이터 증거 인멸 아니 데이터 삭제가 가능하다. 검찰이 와서 지랄하면 컴퓨터가 이상해서 ..
사기꾼은 하루짜리 사기를 친다 당신에게 빚진 사기꾼에게 금요일쯤 돈을 달라고 전화하면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맞아, 돈 줘야지. 알았어. 지금 바로 입금해줄게. 잠깐만…. 지금 내가 가진 게 마침 수표뿐인데 어떡하지? 어차피 지금 넣어봤자 바로 못 찾을 텐데…. 주말도 끼어 있어서 지금 억지로 입금해도 월요일이나 돼야 찾을 수 있을 거야. 에이, 그냥 월요일에 만나서 현금으로 줄게. 콜?" 그의 말에 기분이 좋아졌는가? 하지만 당신은 절대 이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 그는 분명 토요일부터 연락이 두절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기꾼은 사기가 발각되는 순간까지 사기를 친다. 아니 사기임이 드러나더라도 "혹시나"하는 당신의 마음을 파고들어 계속 사기를 치려고 시도한다. 황우석의 입원 생쑈가 바로 그것이었다...
당신의 글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다. 저는 요즘 조국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통합진보당이 이지매를 당할 때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라던 당신이 조국 사태에 왜 근거도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는데 조국을 나쁜놈으로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는가"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친노에게 아부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보이면 박제하라"는 글에 대한 반발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린 글은 영원히 남습니다. 자기 확신이 없다면 글은 신중하게 써야 합니다. 황우석의 사기 행위가 밝혀진 이후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사람들이 영원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 누구라도 잘못된 글을 쓰면 누가 박제하든 안하든 그 글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글쓴이를 영원히 괴롭히게 됩니다. 당신과 가장 가까운 페친이 ..
조국이 형, 형 딸내미 논문을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실에 있는 형 컴퓨터로 대리 작성해 줬다는 사실을 들켰다며? 알다시피 아래아한글 파일이나 워드 또는 엑셀 파일은 문서 속성을 확인하면 이 파일을 언제 만들었는지, 작성자는 누구인지, 몇 번 수정했고, 마지막 저장날짜와 작성자는 누구인지 다 나오잖아? 조국이 형이 딸내미를 위해서 써서 논문 지도교수에게 메일로 보내 준 논문 파일을 뒤져봤더니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소속의 컴퓨터를 사용했고 문서를 작성한 사용자는 "조국"으로 나왔다고 들었어. 조국이 형이 이 사실을 변명하려고 "연구실에 쓰던 낡은 컴퓨터를 집에 가져가서 썼기 때문에 소속과 작성자가 그렇게 나온 것이다"라고 말했다며? 형... 참.... 저렴하다. 그 때는 서울대학교가 국립이었는데 어떻게 학교 ..
존재 의미가 사라진 인사 청문회 노무현에 의해 확대 실시된 공직자 인사 청문회를 문재인이 완벽하게 무력화시켰다. 이제 더 이상 그 어떤 더러운 인물도 청문회 따위로 낙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조국이 가족의 비리와 사모펀드 부정 혐의로 직접 수사를 받게 돼도 사퇴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인사청문회는 명백한 범죄자조차 거를 수 없는 시스템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노무현의 죽음이란 비극이 발생했는가? 노무현 정권 후반기 비판을 받아들일 시스템이 붕괴되어, 유시민을 비롯한 간신들이 노무현의 눈과 귀를 멀게 함으로써 오만함에 빠진 노무현이 "한나라당이 정권 잡아도 나라 안 망한다. 내가 정권 재창출 책임을 가진 건 아니다. 정동영은 나를 당에서 쫓아낸 이유를 밝혀라."라며 당의 몰락을 자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