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마누라한테 현관 키스하는 남자, 저녁 6시만 되면 마누라 전화 받고 샤량해~ 하는 남자, 밤 9시 이후에 전화 받는다고 밴드 끄게 만들고 엎드린 년에겐 조용히 빨라고 시키는 남자는 바람 피다 걸려서 무릎 꿇고 각서 쓴 새끼일 확률 백프로다. 남편 코코는 소리도 좋은 이유는 남편놈이 딴년한테 안 가고 지금 그래도 옆에 있기 때문이다. 몰래 음식 차려 놓는 남편이 오히려 짜증나고, 남편이 수시로 방구뀌는 걸 흉보는 우리 예쁜 쥴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부관계다.

갑작스럽게 언론에 충격적인 폭로가 등장하면, 좌우 매체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나발을 불어대면, 근거고 나발이고 무시하고 기데기들이 경쟁적으로 폭주하면 일단 공작이라고 보면 된다. 서울의개짖는소리랑 열린히로뽕tv 그리고 겜비시만화방송 이 쓰레기들이 어디서 무슨 약을 처먹었는지 또 지랄염병을 하고 있다. 어디서 사주 받아 공작질이란 뜻이다. 이 쓰레기들이 뭔 소리를 씨부려도 그냥 무시해라. 이 기데기들이 취재윤리 어겨가며 개소리한 게 한두번이냐? 이것들이 지금 이 사회에서 가장 해로운 물건이다. 언론이란 것들이 진영논리에 빠져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퍼뜨리고 있으니까. 대깨문질하다 회까닥해서 대깨명으로 돌아선 서울의개짖는소리 때문에 진실이 왜곡되고 거짓이 판을 치고 살인자가 유능한 인물로 포장되고 있다.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