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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디지털 포렌식은 실사구시를 위한 완벽한 도구 - 유시민, 이재명
이 글은 제가 쓴 책 "유시민, 이재명"의 프롤로그 부분입니다. 혹시 책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포렌식은 실사구시를 위한 완벽한 도구 디지털 포렌식의 시작 2009년 어느 날, 최열 환경재단 대표의 횡령사건을 맡은 변호사(2019년 현재 민변 회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호철 변호사)가 나를 찾아왔다. 당시에 최열 측이 제출한 하드디스크에 담긴 회계 자료 파일의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검찰 디지털 포렌식 팀이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최열 측은 검찰 포렌식 팀의 보고서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으나 한국 내에서는 이를 검증해줄 포렌식전문가를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해당 보고서를 이해한 다음 여기에 대한 의견만이라도 말해줄 수 있는 IT 전문가..
글 쟁이로 가는 길/윤가?인가?
2019. 10. 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