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05/21 (1)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친노친문 댓글 알바들과 관련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어제 유시민이 피운 노무현 향냄새가 자욱한 상황을 견딜 수 없어 노무현 향냄새가 사그라들 5.29일까지 묵필 수행에 들어간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제 글에 대해서 블로그는 물론 소셜미디어와 게시판에 단 한 개의 악플도 달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악플은커녕 친노친문 댓글 알바들을 포함한 온라인 사용자들의 완전한 무반응을 경험했습니다. 친노친문 댓글 알바들이 설치는 소셜미디어에서 "노무현 향냄새가 진동을 한다"는 이런 발칙한 글에 대해서 어떻게 아무런 반응이 없을 수 있는지 저는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는 즉시 친노친문 댓글 알바들이 아귀 떼 같이 달려 들어 저를 공격하고 비아냥거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나름으로는 그런 고통을 각오하고 올린 글..
기술과 인간/IT가 바꾸는 세상
2019. 5. 2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