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2 (7)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이미 세상에 다 공개된 마당에 저작권이고 나발이고...고은을 직유로 고발한 이문열의 소설 전문을 그냥 공개하기로 합니다. 여기(http://archive.is/qKufR) 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공개 버전은 얪(ㅇㅂ ㅂㅅ)이 중고 시장에서 구한 이문열 중단편전집 5권 초판본을 보면서 한 자 한 자 타이핑해 일베에 올린 버전인데, 월간 좃선일베 버러지 기자새끼가 저작권도 무시하고 온라인에 전재한 버전입니다.얪이 타이핑한 버전에는 오타도 있고, 일부러 틀리게 쓴 부분도 있는데 좃선일베 기발놈이 그대로 복사해서 올렸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현재는 월간 좃선일베 사이트에서는 사라졌습니다. (당연하지, 아무리 기발놈이라고 해도 저작권은 무시하지 못하는 법이니까) 일베 원글은 아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이동통신을 응용한 5대 융합서비스를 발굴 위해 970억원 투입 예정 자율주행차 분야: 5G-V2X(차량사물통신) 기반 지능형교통체계(C-ITS)와 자율주행 - 250억 스마트시티 과제: 도시 인프라에 5G를 응용해 도시 교통, 안전, 환경, 시설관리 분야 - 194억 스마트팩토리 분야: 5G를 응용한 중장비, 자율이동로봇, 물류융합 서비스 개발 과제를 선정 - 194억 재난안전 분야: 구조자 중심의 재난·사고 인지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 - 140억 미디어 분야: 5G를 응용한 스마트 사이니지와 인터랙티브 게임 등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 - 85억 기타 : 5G 관련 인프라 기술: 20Gbps 무선백홀 기술에 107억 -----------------과기정통부는 문재인 ..
태평성대라서 그런지 비판은 쓰자데기 없는 비난으로 밖에 해석하지 않고,메세지보다는 메신저를 공격하는 방식에 떠들 이유를 찾을 수 없었지만,그래도 최소한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자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게을러 빠져서 글을 쓰지 않으므로 다시 예고를 합니다. 유튜버 수익은 어디서 나올까? - 인터넷, 콘텐츠 유통망, 창작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쌍욕을 섞어 쓰기로 했습니다. 통신사 비판 웹툰을 "이 씨발 새끼들, 양아치 사기꾼 새끼들, 정말 나라 말아 먹고 있는 개새끼들" 이런 톤으로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유시민이 다시 나라를 망치고 있다! - 비트코인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말을 아끼고 있는데 젊은 친구들을 위해서 써야 할 듯 하네요. 손석희는 ..
미니케이스를 모니터 뒤에 장착해서 쓰고 있습니다. m.2 무선랜 블루투스 겸용 카드 dw1560 에 안테나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체와 안테나가 모니터 뒤편에 있어서 그런지 블루투스 감도가 -90까지 떨어져서 연결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장비를 모니터 뒤편으로 가져가면 -65까지 좋아지구요. 그래서 노트북용 내장 안테나를 구입해서 모니터 상단에 끌어와 모니터 앞쪽에서 안테나가 보이는 구조로 바꾸었습니다. 즉 노트북의 안테나 배치와 비슷하게 한 거죠. 문제는 이렇게 해도 블루투스 감도가 나아지지 않네요. 무선랜은 어떤 방법으로도 잘되구요. 1. 무선랜만 안테나를 사용하고 블루투스는 이 안테나를 안 쓰나요? 2. 제가 안테나 연결을 잘못했을까요? 3. 이렇게 중간에 장애물이 있는 상태에서..
대한민국에는 위대한 노시인이 있습니다.돌출적 존재인 그의 문학적 성취는 그 어떤 허물도 덮을 수 있을 만큼 위대합니다.문열공이 이미 오래 전에 그의 성추행, 성폭력, 사기, 간음, 강간 전력을 비판한 소설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그의 소설이 분서갱유 당하고 말았습니다.(이 소설에 대한 설명은 이 글(http://minix.tistory.com/611)에서 볼 수 있습니다.)보수의 정신적 지주였던 문열공의 고발마저도 묻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그의 힘은 강력합니다.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미투 운동으로 문학계, 연극계, 영화계의 신적 존재들이 차례로 쓰러지고 있음에도, 이 위대한 노시인만은 끄떡 없이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미투 폭로가 이어지더라도 노털후보상이 아닌 노털본상이 기다리고 있는 한 그의 무지막..
노털 후보상을 매년 수상하시는 노 시인에 관해서우리 문열공이 쓰신 단편 소설이 있지. 문학 잡지에 실린 적은 없고 문열공 중단편전집에 곧바로 실렸던 단편이지. 그 단편의 이름은 "크흐흐으흐, 키이히히히, 크크, 키키, 흐흐, 히히, ㅎㅎㅎ...... 나는 조금 전부터 지금의 내 웃음소리를 어떻게 의성해야 될지 고민하고 있다." 이 소설은 이렇게 시작하지. 문열공은 이 소설에서 "그의 승복이 누더기 상태였지만 억지로 찢은 뒤에 꿰맨 것 같은...""하필이면 귀한 짚신일까? 요즘은 고무신보다 더 비쌀 텐데...""재치와 억지, 아첨과 자기 현시의 절묘한 배합도 한몫을 했던...""승복에 가리워진 거짓말과 뻔뻔스러움을 밑천으로 이른바 '명사 사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역시 친구 여편네를 건든 모양..
안녕하세요? 창작자에게 콘텐츠 수익을 분배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벌써 블럭체인을 통한 보상을 창작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네요. 제가 직접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존 시스템에 들어가서 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한 동안 여기와 스팀잇에 동시에 글을 올리며 틈틈이 지난 글을 스팀잇으로 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이 완료된 후 스팀잇으로 이전할 지, 아니면 여기에 계속 머무를 지, 그것도 아니면 아예 다른 플랫폼을 찾아 갈 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도 저도 안 되면 제 사이트를 만들어 버릴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2018년에는 뭔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생각입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며... 김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