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3/01 (1)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태영건설방송이 또...
태영건설방송(SBS라고 부르기도 함)이 김연아느님에 이어 최다빈님까지 망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 대회 중계 모습: 일본 방송에서는 왼쪽의 기업 로고가 또렷이 보이지만 태영건설방송의 중계방송에서는 글자를 읽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예전에 이 사실을 기사로 쓴 적이 있습니다.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연아느님의 가슴에 로고를 새긴 "K8 뀪먢뷶걯"이 그 기사를 보고 열 받아서 태영건설방송에 항의했는지, 담당 피디가 저한테 기사를 내리라고 항의전화까지 하더군요. 일본인들이 이렇게 극상의 화질로 연아느님의 피계 대회를 감상할 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쓰레기 화질로만 연아느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요 며칠 보니 피겨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최다빈님에게까지 태영건설방송이 쓰레기 화질을 선사하고 있는 듯 하군요. 태..
짧은 생각들
2017. 3. 1.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