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펀딩 조금 심각하네요.

"창작자의 나라" 출간을 준비 중인데 

펀딩이 별로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현재까지 128만원이 펀딩이 되었는데, 

인쇄비만 500만원이 넘게 들기 때문에 

출간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물론 인쇄비가 모이지 않으면 

제가 돈을 내서 출간하면 되겠지만, 

저는 "창작자가 창작 행위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 드리고 싶기 때문에

가능하면 좀 더 많은 펀딩 금액이 

모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으로서는 

"창작자가 장착 행위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원고를 쓴 저자가 받아야 할 인세도 

책 팔린 후에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교정, 교열, 편집 디자인 외주 비용까지

제가 알아서 해결해야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인쇄비까지 

제가 내야 한다면 

정말 이런 일은 계속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닐까요?

다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쏟고 있지만,

누가 되든 

선거가 끝난 후의 세상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4월이 끝나기 전에 이 책이 인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바랍니다.

김인성.

펀딩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