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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1. 데스크탑 뽀개기 - LG 보고 있나? II 본문

삽질기8-일체형 컴퓨터라도 창피하진 않아!

1. 데스크탑 뽀개기 - LG 보고 있나? II

미닉스 2017.01.12 22:54

글 쓰는 분들은 누구나 그렇지만 저도 글을 여러 번 교정을 봅니다. 블로그 글도 공개하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보여서 의견을 듣고 최대한 수정해서 올립니다. 하지만 이 글은 그런 거 없이 그냥 쓰고 싶은 대로 쓰겠습니다. 오타도 대충 수정하고 일단 올린 다음에 교정을 보겠습니다.(올려 놓게 고치고 있는 중)

 이상하게 제가 쓴 글은 객관화가 잘 안 돼서 (이상한 게 아니군요. 이게 정상이군요.) 워드 상태로는 오타나 어색한 부분이 잘 안 보입니다. 프린트하거나 온라인에 올리거나 기사화 되어야 오타 작렬임을 알게 됩니다. 때문에 이 글에서 오타, 띄어쓰기(띄어쓰기는 붙이고 붙여 쓰기는 띄운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비문이 난무해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용서하란다고 그냥 넘어가달란 말은 아닙니다. 저는 제 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는 유한하지만 글은 무한하므로 무한한 글을 위해서 저를 죽일 의지가 충만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재미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돕고 싶다면, 제 글에 잘못된 부분을 과감히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 부탁이 아니, 며 명령이, .

  글은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사실 일체형 컴퓨터도 진행중인 사건입니다. 추가로 키보드 개조기 글은 끝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폼나게 쓴 물라스틱 개조도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또 그 만큼의 비용과 또 그 만큼의 물량 확보를 위한 개 고생과 기다림과 삽질과 더더욱 더 골 때리는 개조기가 이어졌습니다. 이것도 쓸 예정입니다.

 이 글은 비정기적으로 삽질이 진행되는 만큼 올립니다. 하지만 끝은 정해져 있습니다. 모든 작가는(저도 스스로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인생을 산 자만이 한 마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듯, 성공해야 의미 있는 인생인 것은 아니듯, 결국 성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과정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듯, 저는 그저 제 자신이 작가라고 믿고 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에 제가 작가로 성공할 것이라고 예약해 놓은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쓸 글이 히트할 것이라고 믿지도,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오늘 쓸 분량을 쓰면 행복하고 쓰지 못했다면 하루를 낭비했다고 느낄 뿐입니다. 제가 한 권의 책을 다 썼다고 하자 그 다음에 뭘 할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다음 책을 써야죠.”)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끝에 대한 구상을 마칩니다. 아니 모든 작가라고 하는 발언은 절대적인 것이므로 무조건, 절대적으로 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작가는 혹은 좋은 글을 쓰는 작가는 이라고 수정하겠습니다. 물론 이 발언도 어폐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어쨌든 이 문단에서는 제가 제목을 저렇게 단 이유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려는 의도입니다.

 글을 의식의 흐름 방식으로 쓰니까 자꾸 헛소리가 길어지네요. 이만 줄이기로 하고 일체형 컴퓨터 만들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이유는 기존의 글쓰기 방식을 벗어나서 아주 불친절하게 써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가능하면 전문 용어는 풀어서 쓰고 일반인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제 글을 가장 먼저 검토했던 사람이 제 딸인데 이런 검토 작업을 중학교 때에 시작하는 바람에 대상 독자가 제가 쓰는 글의 주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중학생 딸이 이해해야 하니까요.

 그 버릇이 들어서 이젠 전문 용어가 들어간 논문 같은 글을 잘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까 논문 같은 글과 문맥이 엉켜서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글이 같은 것이 아니더군요. 어떤 경우에도 단순한 문장으로 비문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논문을 쓰든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를 쓰든 이런 원칙은 동일함. 문장 끝을 이 따위로 끝내든 말든 어쨌든 글은 이해할 수 있어야 함. 대신 앞으로 쓰는 글에서 전문 용어를 쉽게 만드는 건 포기하고 써보려 함. 모르는 용어가 있으면 검색해 보던지 댓글로 물어보면 알려 줄 수는 있음. 물론 여태까지 써온 버릇이 들어 독자에게 불친절한 글에 내가 괴로워 예전처럼 쓸 수도 있음.

 1.    데스크탑 뽀개기 - LG 보고 있나? II

 저는 작업용으로 2개의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주 작업 컴퓨터인  데스크탑과 노트북입니다.

 

소개 사진 찍기: 데스크탑 내부를 찍는 장면. 요즘은 비주얼 시대이므로 글에 들어갈 전문적인 사진도 직접 찍을 줄 알아야 한다. 플래시, 무선 동조기, 우산 확산기, 다리, 모두 최저가임. 


데스크탑은 i7-4790K CPU16GB 메모리, 라데온 R9-280X 그래픽 카드를 창착한 본체와 Displayport로 연결한  28인치 UHD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PU는 무조건 최고 좋은 걸로 사는데 4790(K) 뒤에 K가 오버클럭 가능이라는 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 한 때는 저도 오버클럭에 목을 매던 시기가 있었으나… 그 젊은 시절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젠 0.1GHz 올리려고 애쓰는 중생들이 그저 안쓰럽게 보이는 늙은이가 되었네요. 어차피 오버클럭 안하고 쓸 거기 때문에 그냥 4790을 샀어도 마찬가지였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K 안 붙은 제품 사기로 했습니다. 그게 더 안정적이고 가격도 쌉니다.  

 메모리는 32GB를 달았는데 아무리 가혹한 테스트를 해도 16GB 이상 필요한 경우가 없더군요. 인케이스가 엄청난 메모리를 쓰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때는 32GB도 모자라 결국 다운되곤 했습니다. 아마 프로그램 버그일 때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이 때는 메모리가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메모리 비쌀 때 16GB  빼서 중고로 팔았습니다.


내부 사진: 휴대폰으로 찍은 전형적인 기계 사진, 플래시가 터져서 반사된 부분은 하얗게 날아가고, 어두운 부분은 아예 구분이 안 된다. 


 게임을 안 하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는 인텔 CPU 내장으로도 충분합니다. 4790K에 들어 있는 HD46003840x2160@60Hz를 지원합니다. 처음부터 메인보드를 Displayport 있는 것으로 골라 샀기 때문에 내장 그래픽으로 UHD를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해킨토시(애플의 맥OSPC에 올려 쓰는 것, 요즘은 커스텀맥이라고 부름.. 이런 설명 생략하기로 했는데…)를 쓰고 있어서 28인치 UHDHiDPI 모드로 쓰는데 이 그래픽 카드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맥의 HiDPI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28인치에서 1920x1080HiDPI는 조금 공간의 낭비인 듯해서 2560x1440HiDPI를 써보고 싶어서 라데온 R9-280X를 달았습니다.

2560x1440HiDPI를 쓰려면 그래픽 카드가 일단 5120x2880 모드를 지원해야 하는데 인텔 CPU  내장 그래픽은 3840x2160이 최대 해상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3840x2160 화면 해상도를 1/2인 1920x1080이 아닌 2/3(정확하지 않음)인 2560x1440으로 만드니 별로 예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FHD@HiDPI로 돌아왔습니다.

맥의 런치패드 화면: 가능하면 이런 화면 실제로 보지말 것. HiDPI 상태로 런치패드를 한 번이라도 보게 되면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당신도 분명히 그럴 것이다. 


 맥의 HiDPI는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미려합니다. 이 화면 때문에 윈도우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잡스와 아름다운 화면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데온 R9-280X는 맥 하드웨어에 들어간 것과 동일해서 커스텀맥에서 아무런 변경 없이 곧바로 인식이 된다고 해서 샀습니다. 아시다시피 커스텀맥을 불편없이 쓰려면 최대한 맥 하드웨어와 같은 것으로 PC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젊은 시절이라면 일단 내 하드웨어에 맥을 맞추는 것을 더 선호하겠지만 이젠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그냥 쉽게 살고 싶네요.ㅠㅠ 맥 버전업하고 에러 화면 뜨면 귀찮아그냥 되는 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돈 주고 살거야….)

 FHD@HiDPI로 돌아오니 팬 소리 시끄러운 라데온이 애물단지네요. 화면 스크롤이 더 빨라졌는지는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게임을 안 하니 더욱 그렇구요. 빼서 팔던지 늦동이 막내 주던지 해야겠습니다. 지포스 낮은 버전 쓰고 있어서 화면 구리다고 맨날 불평이니 이거 달아주면 FHD에 상옵으로 플레이 가능하겠죠.

 

모니터는 UHD 되는 제품 중에서 가장 싼 겁니다. 27인치에 2560x1440을 쓰던 입장에서 28인치에 FHD(FHD@HiDPI)는 글씨가 조금 큰 것 같습니다. 24인치에 UHD 제품을 FHD@HiDPI로 쓰면 딱일 것 같은데 LG와 삼성께서 외국에는 24인치 UHD 모니터 아주 싸게 팔고 계시면서 국내에는 안 파네요. 역시 한국인에게 엄격한 한국 기업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마존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의 LG: 오늘도 미국 국민들을 위해 봉사 중인 대한민국 일등 기업 LG. 어차피 국내에 팔아도 가격은 조올라 비쌀 것이므로 더러워서 직구하고 만다.

LG 보고 있나? C8? TV에 이어폰 구멍 달았나? C8 24인치 UHD는 국내에 안 파는데? 내가 C8 순실전자는 그 따위로 해도 LG는 안 그럴 거라고 믿었는데 너희들 왜 이 모양이냐? 가끔 내 블로그 로그에 LG 전자 이메일 찍힌다. 이 자식들아. TV에 대해 까는 글만 돌려 보기 말고 24인치 UHD LG 제품 국내에 아마존 가격으로 풀어라. 제발 이 san nom se ki dl a. 내가 꼭 아마존에서 LG 모니터를 배송 대행으로 직구해야 직성이 풀리겠냐? 순실전자는 안 풀어도 된다. 있어도 안 살거니까.

야마카시 28인치 UHD 모니터는 일반 작업하기에는 좋습니다. 화면도 깔끔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어두운 부분이 하나도 구별이 안 됩니다. 시즌 6화인가 존 스노우 전투 장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나도 알 수 없었습니다. 이럴려고 내가 왕좌의 게임을 시청했나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존 스노우는 아무 것도 모르지만 저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 다시는 TN 패널 모니터는 사지 않으리있는 모니터 버릴 수는 없으니 고장나던지 빨리 누구 줄 수 있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에가지고 있는 데스크탑 설명하는데 이 정도 분량이 필요하네요. 되는 대로 쓰니까 분량은 막 나오네요. 어쨌든 이 조시(상태)로 가 봅시다. 오라이~~~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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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nonaver.com BlogIcon 정해준 2017.01.13 01:38 신고 중딩 때 미닉스님 웹툰을 접하고 현재 컴덕의 길로 빠진 고딩입니다...
    언재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명령이시라니 따르겠습니다...하하

    1."불친절하고 써보고 싶기 때문입니다."->오타 같습니다...
    2. i7-4790은 기본클럭이 3.6기가고, 4790k는 4기가이므로 차이가 없지는 않습니다.....
    오버클럭을 안하시더라도 4790K가 더 좋습니다....^^ 물론 일반 사용시에 체감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inix.tistory.com BlogIcon 미닉스 2017.01.13 01:59 신고 헉... 오타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790이랑 4790K랑 속도 비교도 안 했었네요.ㅠㅠ Z97-A 자동 오버클럭 설정에 4.4GHz로 돌길래 오버 클럭 덕분인 줄 알았네요. 사실 이젠 속도 차이도 별 의미없는 나이라서...
  • 프로필사진 산운 2017.01.13 03:23 신고 ㅋㅋ;

    이젠 오버클럭에 별 신경도 안쓰신다는 글을 보니,

    키보드가 마음에 들어 어떻게든 오버클럭으로 수명연장의 꿈을 이루려고 하셨던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벌써 시간이 흐르긴 흐른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기대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inix.tistory.com BlogIcon 미닉스 2017.01.13 13:09 신고 그 때는 성능이 문제가 되었으니까요. 4GHz 넘어가면서 물리적 한계에 부딪혀 인텔도 속도는 멈추고 다 CPU로 갔잖습니까?^^
  • 프로필사진 DongU 2017.01.14 22:06 신고 1.
    메모리가 8GB로도 부족하더라고요.
    오버워치 + 녹스(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하면 60프레임 넘게 돌아가던 오버워치가 30프레임+간헐적인 끊김으로 8G는 부족하다 싶어서 용산가서 8G 더사서 16G 쓰는데 좋더라고요.
    2.
    게임을 안 하더라도 그래픽 카드는 좋은 것을 사야 합니다, GPGPU 때문이지요.
    3.
    해킨토시는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암묵적으로" 해킨토시의 비영리적 사용을 허가해주고 있습니다.
    4.
    이럴려고 내가 왕좌의 게임을 시청했나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 '제가 이러려고 왕자의 게임을 시청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5.
    국내 대기업들은 미국 고객님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합니다. 미국이 인구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amazon.com/LG-24UD58-B-24-Inch-Monitor-FreeSync/dp/B01LPNKFK0/ref=sr_1_1?ie=UTF8&qid=1484398593&sr=8-1&keywords=24%22+4K
    https://www.amazon.com/Samsung-UHD-QHD-Monitor-U24E590D-23-6-Inch/dp/B00YUU4B60/ref=sr_1_1?ie=UTF8&qid=1484398630&sr=8-1&keywords=24+uhd+samsung
    무엇보다도 이런 상품을 한국에 출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내가 이러려고 삼성제품을 샀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습니다.
    6.
    LG가 TV에 이어폰 구멍 달았나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inix.tistory.com BlogIcon 미닉스 2017.01.14 23:08 신고 TV 이어폰 구멍에 대해서는 "LG 보고 있나?"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괴감 부분은 축약 형태로 유통되므로 안 바꿈.
  • 프로필사진 DongU 2017.01.15 07:32 신고 엘지 보고 있나 글을 보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이어폰 구멍을 달았는지 아시는 분의 답변을 기다린 것입니다.
    자괴감은 굳이 바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저렇게 하는 것이 맞으나 누구나 2차 대국민 담화 패러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inix.tistory.com BlogIcon 미닉스 2017.01.15 16:15 신고 그러셨군요.^^

    자괴감은 틀린 게 맞지만 그냥 넘어가고 싶어서 합리화 한 겁니다.^^ 사실 저는 대중이 쓰는 언어가 표준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국내"향" 이런 단어를 혐오하고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하면 자증이 몰려오기도 하지만 일부러 쓰기도 합니다.
  • 프로필사진 DongU 2017.01.19 02:12 신고 변경 로그
    제목 변경
    17-01-19 01:50 1. 데스크탑에서 1. 데스크탑 뽀개기 - LG 보고 있나? II로 변경됨.
    교수님이 3편 업로드 하시고 이전 글을 돌아보던 중 엘지에 대한 분노가 갑자기 솟아난 것을 변경 원인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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