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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89 道 : 글 속으로 가는 길)

道: 글 속으로 가는 길 2012/01/25 08:50

글쓰기에 대한 글은 다음에 따로 집중적으로 다루기로 하고 이번 글에서는 여행기를 중심으로 쓰기로 합니다.

365까지 계속되기는 힘들고 길어야 200에서 끝나게 되겠지요. 어쨌든 가 봅니다.

그래서 바로 3장으로 뜁니다. 2장에서 하려던 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섞어야 하므로 3장은 조금 길게 이어지겠지요. 

그나저나 다시 글쓰기 모드로 들어가기가 힘이 드는군요. 언제나 그렇듯 한 번 손을 놓으면 이렇게 되고 말지요. 날마다 의무처럼 성실하게 글을 올리는 날이 빨리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 

제3장 집(集)
  

그리하여 저는 춘천을 떠나 양구로 달려 갔습니다.

강원도 양구: 북쪽은 휴전선으로 막히고 아랫쪽은 댐과 댐 사이에 있어 고립된 마을. 강원도의 높은 산이나 바닷가로 달려가는 여행객들은 이곳을 목적지로 하기 힘들다. 나도 삶에서 낙오되고 나서야 이 아름다운 동네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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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k-life.net BlogIcon HK Life 2012/01/26 15:40 Modify/Delete Reply

    제 고향인 춘천이 자주 나오네요~ 아주 좋습니다 ^^

  2. 대나무잠자리 2012/02/02 12:28 Modify/Delete Reply

    평화의 댐까지 같이 갈 뻔했던 연상의 아줌마 생각이 납니다.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일인....

  3. 대나무잠자리 2012/02/14 02:55 Modify/Delete Reply

    궁둥이를 쥐이 차삐릴 수도 없고.
    빨리 후속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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